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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북해도 비에이 일출/ 북해도 언덕위에서 일출을 기다린다./북해도 일출/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8. 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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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에 아침

 

 

북해도 비에이에서는 여름철은 좀처럼 붉게타오르는 아침일출을 볼수가 없다.

 대설산이 높게 버티고 잇고 이곳을 넘지못한구름은 바로비로 변하고 만다. 해발이높고 7월은 언제나 하늘에 구름이 짓게 깔려서

 아침에둥근해는 본적이 없다.

 

새틀같이 엿게깔린구름도 출사리로 달려가면 금새 큰 검은구름이 덥처버리곤한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날씨는 출사나온 이들에 애간장을 녹인다. 

 

그날에  날씨를 짐작을 할수 없을많큼

아침일찍 새벽출사를  다녀온후 하늘은 파랗게 거첬고 기분좋게 아침식사를하고 나오면 하늘은 구름으로 덥처버려

보는이에마음을상하게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5일내내 하늘만처다보는 습관이 생겼다.

 4일간 일출을 담기위해 새벽잠을 설처가면서 매일 출사지로 갔지만 하루도 둥근해를본적이 없다.

 

7월말인데 이곳에 아침은 강가에 아침마다 물안개가피고 먼곳에서도 촬영을하면 물안개를볼수 있었다.

수확을 앞둔 밀밭은 아침빛에 황금 빛으로 변했고

  멀리밭 한가운데 한거루에 나무는 포인트가되어 아름다움을 연출해준다. 

 

 

밀밭과 채소밭이 어울려 한폭에 그림이되고 아쉬움이 잇엇지만 4일내내 둥근해는 보지못햇서도

마음만은 늘 행복했다.

조금은 아쉬움이 남아 있지만 이곳 북해도에  겨울은  햐얀눈이 뒤덥핀 모습이 그려진다.

 

북해도

황량한 들판에 힌눈이 내리고 아름다운능선과 빨간지붕에 눈덥핀 풍경을 담고싶어지는 또하나에 욕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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