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벗꽃도지고 살구꽃도 젔습니다.
봄날은 갑니다.
상상속 상상캠퍼스엔 붉은부리찌르레기가 신방을 차렸습니다.
짝짓기에 산란과 포란 멀지않아 육추가 시작됩니다.
봄날은 갑니다.
울굿불굿 아른답든 그 모습도 점점 살아지고 연처록에서 하루가 다르게 짓어만 갑니다.
봄날은 갑니다.
바람불면 꽃비맞은 날이 어제 갔은데 벌써 꽃은 떠러지고 잎이 짖게 피어났습니다.
봄날은 갑니다.
봄날은 낮에도 가고 낮에도갑니다.
봄날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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