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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팰리스 아침저녁으로 찾아오는 직빠구리 / 거실에서 찍은새 직빠구리/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8. 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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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베렌다앞 나뭇가지로 자주 오는 직빠구리

 

 

우리가 살고있는아파트는 광교산 끝자락 숲이 욱어진 산동내

여름 밤이면 개구리소리에  잠못이룬날이 많다.

 

개골개골 울다가도 사람이 지나가면 뚝 끊켜서 적막감마져 든다 .

 

너무나 조용한 아파트

밤이면 소쪽새가울고 솔부헝이가 쇼핑을온다.

어린얘들은 밤이면 혼자서 무서워서 외출하기가 어려울정도로 조용한 아파트다

 

여름기온은평균기온보다 항상3도정도 더 내려간다.

근데 겨울은 3도정도 더 내려갔서 서울시내 벗꽃이 피고지고난후 1주후에나 개화가 된다.

강원도 산골에서나 만날수 있는신선한공기를 언제나 맛볼수 있는곳이다.

 

여름철 문을열고 살아가자니 옷갓 산새들이 찾아왔서 지저긴다.

무슨 샌지몰라서 오늘 사진몇컷을담아 새박사님한테  인터넷으로 물어보니

한국토종새 직빠구리라고했다.

 

 

 

 

 

 

 

 

 

 

 

 

 

 

 

 

 

 

 

 

 

 

 

 

 

 

 

관촬결과 아파트 앞잔디밭에있는 분수대에서 목욕을하고 횟대로 거실앞 나뭇가지에서 물을 털고가는것으로 확인했다.

직빠구리는 한국에 토종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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