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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밀재운해/불갑산 연실봉에서 바라본 함평뜰에 운해/밀재 운해/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9. 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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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실봉에서 바라본 함평뜰에 운해

 

매년 9월중순부터  10월말까지 

전남 함평 불갑산의 정상인 연실봉의 아름다운 운해를 담기위해 전국에서 사진을 찍는다 하시는 진사님들은

한번쯤 다녀가는곳이 연실봉이다.

 

 함평군에 속해 있는 불갑산의 정상인 연실봉이 있고   

 영광과 함평을 연결해주는  가는길에  밀재휴게소가 있다.  

정확한 운해 촬영 포인트의 지명은 불갑산 연실봉 이다. 

 

  불갑산 연실봉은 516m로 그리 높지 않지만

일교차가 심해지는 가을날에 접어 들면서부터 바다처럼 넓고 넓은 운해가 펼쳐지는 아름다운곳으로  

 전국에서 먼길을 찿아 아름다운 운해를 담으려는 사람들로 분빈다. 

  연실봉의 촬영포인트는 그리 만만치 않은 도로로 4륜구동이 아니면 올라가기 힘들고 혹시나 올라가다가 내려오는  

차량을 만나면  난감해질수 있다 .

 

연실봉 바로밑에 철탑아래 겨우 5대정도에 차량이 주차할수 있는 좁은공간이 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500미터정도 능선을따라가면 바위가 있고 안전을위해 쇠파이프로 펜스를처저 있는곳이 촬영 포인트다

그리넓은장소는 아니지만 서로서로 양보를하면 20 여명정도는 동시에 촬영할수 있는곳이다.

 

서서히 어둠이 걷히며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같은 운해는 아름다움에 가슴이 콩닥거릴많큼 감동을준다 .

그러나 함평뜰과 거리가 멀어서 최소한  400미리 랜즈를 준비해야한다.

 .

 

시시각각으로 감아도는 운무의 흐름이 보면서 아침일출을 기대했으나

해는 구름속에 가처서 여러번 탈출을 하는듯했으나 오늘에 날씨는 만족하지 못했다.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끝내 아침일출은  볼수가  없었고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다.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같은 운해의   가을의 풍요로운 마을 풍경을 담지 못한

아쉬움이 컷지만 다음 출사 일정을 미룰 수밝에 없었다  

 

연실봉의 아름다운 운해를 뒤로하고 미련을 남겨둔채 불갑사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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