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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영광/불갑사 상사화/천년고찰 불갑사에 꽃무릇/불갑사/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9. 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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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갑사 꽃무릇

 

 

꽃무릇은 남도 절에서 많이볼수 있는꽃으로 부처님 곱슬머리를 닮았다고 붙혀진 이름으로 불두화 , 불두화랑이라고도 불러진다

 

그리고 석산, 돌마늘이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튜립이나 수선화처럼 알뿌리식물이며 그뿌리가 꼭 마늘같이 생겼다

그러나 그독성 너무강해 유령화또는 상려꽃이라고도 한다.

 

인도에서는 야생 코끼리를사냥할때 뿌리에 독을 화촉에 발라 사냥을하면 그큰 코키리가 쓰려질많큼 맹독성이 강한식물이다

유독  절집주위에 많이피는것을보면 뿌리를 찌어 그 독성을 탱화나 단청을 그릴때 사용해

벌래나 좀으로부터   수백년에서 수천년 보호했다는 문헌도 있다.

 

무리지어 핀다고  붙혀진 아름다운꽃이름  꽃무릇

꽃무릇은 여름이 지나고 점점 낮에길이가 짦아지기 시작해 낮과밤에 길이가 갔은

춘분이 오면 그때쯤 꽃무릇은 피기 시작한다. 

그래서  때론 춘분꽃이라고 한다. 

  

 

 

 

 

 

꽃무릇은 잎과꽃이 서로를 보지못해 그리워한다고해 또한 상사화라고도한다

 

전설에 따르면 절간에 스님을 짝사랑한 여인이 끝네 그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그리움에 못잊어서 세상을뜨난후 그 무듬가에 피었다고 상사화라고하지만

봄에핀 잎은 여름이 오면 잎은 다 말라서 떨어진후 꽃대가 올라오며 꽃과잎이 서로 만나지못해서

붙혀진 이름이가도 한다.

 

무리지어 피기시작한 붉은 꽃은 그모습이 꿈속인가 싶을정도로 아름답다

영광 불갑사에 꽃무릇이 필때를 한번도 보지 못한사람이면 그 상상을 아무리 머리속에

떠 올리려고해도 상상을 말할수가 없다

 

 

 

 

 

 

 

 

 

 

 

 

꽃대에서 오라온 붉은 꽃무릇은  무리지어핀다 .

속눈섭 이쁘게 치겨 세운것 갔기도하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때 사용한 왕관갔기도하지만

불꽃놀이를할때 불꽃이 터져 내려오는 모습도 상상할수있게 한다.

꽃잎보다 두배나 더긴 꽃술은 속눈섭을 치켜세운 여인에 아름다움을 상상하게 한다.

 

꽃무릇은 꽃은 열매를 맺지않고 그냥떨어지고 다음해에 뿌리에서 다시 새잎이 올라온다.

마늘같이 생긴 알뿌리가 번식해 또 새순이 올라오면서 번식을한다.

 

알뿌리는 양파처럼 겹겹히 쌓인 비늘줄기며 비늘줄기를 짓찧어주물리면서 물로여러차례 울려내얻은 녹말을 풀에 썩어

불경이나 탱화에 바르기도 한다

  삭는걸 방지 하기도 하지만 방부효과가 있어 수천년이 지나도 좀이 쓸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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