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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 폐상 / 폐상에말몰이 / 말몰이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9. 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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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상초원을 달리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오전내내 아침부터 비가내린다 .

먼길 달려왔는데 .....

아쉬움으로 가득차 점심식사를 하고는 하늘만처다보다 못해 비내리는데 출사지로 긴 찝차행열은 어어지고 초원을 달린다.

 

비는 거칠줄모르고계속내린다 .

말연출을한다는 마을어귀 근데 얼마나 질퍽 거리는지 차에서 내릴수가 없다.

시골식당 비스므리한곳에서 음료수와 캔맥주를 마시면서 하늘이 열리길 기다린다.

 

몇시간이 지났을까 서쪽하늘이 밝아온다.

 

 


말은 탄기수들이 강가로 나왔다.

하늘은 밝아왔고 멀지않은곳에서  빛내림마져 보였다 .

몽골정통복장을한 다섯명의기수와말을 물을가르면서 강위를 달린다. 

 

몇번이가 왔다갓다를반복한긑에 마지막으로 정확한간격에 함께 달리는 연출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니콘D800  연사로 촬영해도 초당 3.8컷 1000배속 CF를 써도 원하는 정확한위치에  도착했을때

셔터를 눌러도 겨우 한두컷 정도 ......

 

찍기야 32메가를 담았으나 마음에든 컷은 몇컷 안된다.


 



하늘은 비온뒤라 파란하늘은 없다.

그래도 호탤로 돌아오는길내내 간혹 하늘이 열려서 차량을 세워놓고 사진을 담았다.

사진여행은 하늘이 도와야 좋은사진을 담을수 있다.

황금같은 이틀을 이렇게 허비했으니 다들 아쉬움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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