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노에서 라파즈가지 티티카카 호를끼고 버스로 온종일 달린다.
페루 푸노에서 티티카카 호수를관광하고 다음날 아침 버스터미널로갔다 .
예약해둔 버스로 티티카카호수를 끼고 4시간가량 달리고
국경에 접한다.
페루와 볼리비아 국경있는지역다 .
짐은 버스에 둔채로 내려서 출국심사를받은후 걸어서 국경을 통과하고 볼리비아 입국심사대를 통과후 볼리비아로 들어가게된다 .
오는동안 버스속에서의 풍경은 끝없이 바다처럼 큰 티티카카 호수를 바라보면서
안델스산맥에 높고 웅잠함을 느킬수있었고 간혹 설산중턱에서 안델스산을 산을넘지 못한 구름을 볼수가 있다 .
그풍경은 표현기어려울많큼 아름다움에 장관을 보고왔다.
정말 이곳 남미에서만 볼수잇는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그러나
티티카카호수가 해발 3800미터 그위산중턱을 달리는버스는 해발400미터가 넘는다.
가끔은 험한산길도 설산과 산악지역과 사막지역도 있었다
오늘도 고산병과의 전쟁이다.
밥맛도 입맛도 모래알같이 아무맛을 느끼지 못하고
속은 가스로 온종일 더브룩하고 있서도 배고프단 싸인을 전해오지 않으니 배가 고픈줄도 모르고,
그냥 고산병약만 8시간마다 먹고 머리가 터질많큼 아프니 타이네놀도 두알씩 하루2번씩 먹는다.
간혹 휴게소나 국경을 넘을때 한국에서 배낭여행온 학생들을 만날수 있다 .
이곳 남미에서 한국학생들을만나면 반가워 서로서로 인사를 나누고 지난온 여행정보도 교환한다.
올해로 내나이 6학년1반 남미 여행은 일단체력면에 힘들고
특히고산병에 죽을맛이다.
해발400미터에선 캐리어속에서 고추장이 투브를 다지 얺았는데 뚜껑을 열면서 폭발을했다.
비닐에 두겹이나쌌서 옷은 다행히 오염되지 않았다.
우리가 즐기는 삼박자 커피도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으니 그 압력을 알만하다
그러니 사람에 내장과 혈관은 오직했겠는가 고산병은 낮은곳으로 내려가라고
두통과설사 그리고 숨이차서 걸을수가 없을많큼 힘들게 싸인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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