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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볼리비아 우유니에서 칠레 산티아고까지 40시간 버스를 타다..

남미배낭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6. 3. 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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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한계 40시간 버스타기도전

 

 

유유니에서 새벽4시에 버스를탓다 볼리라아 국경까지3시간30분

 이곳에서 출국세와함께 스텐프를 받아서 칠레국경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짐검사에서 모든여행자들 케리어와배낭 심지어 손가방까지내려서 마약견까지 동원 농수산물을 철저하게 검사한다.

공항검색대를 방불케한다.

작은  손가방까지  홀랑뒤집어서 철저하게 검색을한다.

 

     이곳에 오면 수속받는데 최소  3시간을   허허벌판 사막에서 기다리는 인내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기다리는 인내와 고통의 시간들..... 


 이곳까지 오는길은 비포장길 고물버스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먼지는 얼굴은 물론  코털까지 햐얗게  뒤집어썼으니

목이야 칼칼해 말까지도 하기싫어진다.

참 여행이 먼지는 몰라도 이시간많은 고통의 시간이다.   

비곳 볼리비아에서 칠레로  오는길은 비포장길이 많아 좋은버스는 없고 털털거리는 고물버스만 있다..

 

 이곳을 통과 할려면 어쩔수없이 고물버스를 타야 한다.

  우유니서 새벽4시 출발한버스는  깔라마에 도착하니 낮 12시가 지났다.

대충 8시간만에 왔다.

 

    산티야고가는 까마는 밤11시에 있다고하니 일단 예약을하고난  다음

 저녁식사를하려고  싸다고 골라 골라서 중국식당에 갔다.  

근다 첨생각과는 달리 엄청  바가지 쓰고왔다...........

ㅋㅋㅋㅋ

 

 11시에 버스를 탓는데  침대버스 까마는 깔깔리 볼보 최신형 1층 1등석으로 대만족  죽여 준다.

     온도 습도 자동 공기정화까지 쾌적하다.......

대박이다.

 

볼리비아에서 사막 비포장길을 다렸는데 이곳버스는 칠레는 고속도로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다린다.

 

   몸과 마음이 지처서 11시에 탑승후 아침7시까지 골아 털어젔다.

   깔라마출발 20시간 탑승후 저녁해가 넘어갈 무렵 8시에 산티아고에 도착했다. 

 

결국 대기시간까지 만40시간만에 산티아고에 왔다. 

 

아파트 바로앞 슈퍼에서 돼지목살과 와인을사고  쌀로 밥을짓고

   파와 각종야채로 한국에서 가져온 초고추장에 겻절이를하고  돼지목살을 굽고 저녁을 해 먹고난 다음  골아 털어젔다.

40시간이난  버스를 탓으니 골아 떨어질만하다.

 

 40시간 버스타기란 인간 한계 도전 프로그램과 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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