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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산티아고 나까소네 호스탤과 한국식당 숙이네

남미배낭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6. 3. 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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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고있는 호스탤 나까소네

 

 

 

호스탤 나까소네는 산티아고 중심상업지역에 있다.

골목을 나가면 특급호탤이 있고 전철역 역시 가깝게 있다.  대형 슈퍼도 5~6분이면 걸어서 갈수있다.

편리한점도 많고 시설또한 최근에 리모델링을했서 깨끗했서 좋다 .

 

근데 이곳 역시 년말이라 세계각지에서 여행온 젊은여행객들이 1층식당에서 밤늦게까지 술파티와 각종오락으로

대단히 시끄럽다 .

 

화장실이나 휴게실 그리고 식당과주방 비품들이 아직은 깨끗하고 새것에 버금간다 .

1층 정원엔 벽면을이용해 화분을 달아서 키우고있고 야외식탁 위엔 큰 오렌지 나무가 한거루 있서서 거늘이 시원하고

높은곳에서는 오렌지가 몇개 아주 이쁘게 달려있다.

 

우린 이곳에서 고기도구워먹고 짜장밥도 맛있게 요리했고

가끔은 그곳 남미에서 구입한 라면에 스프를빼고 한국에서 가져간 쇠고기라면스프를 넣어서 끓어서 먹곤했다.

이곳 칠레는 와인이 저렴하다.

 

우리돈 500원정도면 중급에 와인을 마실수 있고 15000원정도면 아주 좋은와인을 즐길수 있다.

 

 우리일행은 저녁식사시간이되면 항상 3~4병에 와인을 마셨다. 

다음날 여행에  지장이 없을많큼 즐겁게 마셨다.

숙취로 최근 몇년간  와인을 끊었는데 칠레에서 적당히 마셔서 와인에 대한 아주 좋은인상을 이곳에서 느끼고 왔다.

 

 

신티아고  숙이네식당

  

이티야고  이곳에 온지 이틀째 되든날 한국식당 숙이네를 찿아갔다.

호스탤에서 숙이네 식당은 걸어서 한20여분 거리에 있다  .

 

그곳에서 주인장 아저씨에 이곳에 관한정보를 많이 알려주었고

우리한국에맛을 아직까지 잘 보존했서 우리가 먹은 음식들은 한국에서 먹엇든 한식과 별다름이 없었다. 

 

숙이네는  주로 남미 페루인들이 써빙과 주방보조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

난 한국을 떠나온지 20여일동안 김치는 이곳에서 처음 먹었다.

 

이곳에서 김치찌게와 육계장 그리고 제육뽁음을 먹었다.

한국식당에 버금가는 요리솜씨로 우린  과식을했고  참이슬도 금주하시는2분빼고 각1병씩  비웠다.

 

한국에서 여행온 젊은 대학생들과 수원선교회서 여행온

초,중고 학생 20여명도 이곳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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