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만난 수제햄버거
바릴로체 까테드랄 교회앞 광장엔 아침부터 작은 야시장이 열린다.
수공예품을 직접 만들어서 관광객을 상대로 판매하는곳이다.
이 작은 공원에 나이드신 셰프가 수제햄버거를 노점에서직접 만든다.
드람통같이 생긴 오븐에서 소고기를 직접굽고 빵을짤라서 야채와 쏘를넣고 그위에 오븐에서 갖구워낸 소고기를 넣어
햄버거를 만들어판다.
한국에서 블로그를 통해 본 기억이 있다.
근데 오늘 우연히 공원에 갓다가 그가 만든 햄버거를 찾았다
나이드신 세프는 젊은시절 대통령궁에서 요리사로 일했다는 이야길 자랑한다.
셰프는 또 꼬레아를 쉽게 말하고 친절하게 우릴 맞아주었다.
그리곤 한국에서 소개된 책자를 스크랩해서 보여주면서 사진도 함께 찍었다.
정심시간이 가까워왔다. 순식간에 긴줄을선 사람들 ......
드럼통 그릴에서 쇠기를 굽고 양상추 양파 토마토에 양념쏘스까지 더북 넣어서 수제햄버거를 만든다 .
우리돈 4000원이면 두사람이 끼니를 해결할수 있다니 당근 손님은 넘처난다.
여행을 하다보면 정말 하루3끼 식사를 해결하는데 많은부담이 되곤한다.
한국인 입맛에 적당한곳을 찾지못해서 항상 부담이 크다.
이곳 남미는 한국처럼 많은식당이 없다.
특히 버스를타고 여행하다보면 고속도로 휴게소나 관광지엔 우리나라처럼 간편하게 해결할수있는식당과 휴게실이 없다.
언제나 한끼식사는 간단히 해결하는 빵한조각정도는 배낭에 넣어다녀야 굼지않고 간편하게 해결할수 있다.
배낭여행을하면
빵을 좋아하는 나역시 아침은 호탤에서 제공하는 간단한빵과 버터 한조각 그리고 커피한잔이면 만족하지만
정심 저녁은 무엇으로 해결할가 항시고민하게된다.
그러나
오늘은 이곳 수제햄버거로 아주쉽게 잘 해결했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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