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위를 트레킹 하다
천연한 옥빛을발산하는 아르헨티노 호수의서쪽 끝없이 펼처진 얼음대지가 있다.
수많은 시간속에서 안텔스 고산에서 다져진 빙하는 얼음이 얼때 산소부족으로 옥색을 띤다고 한다.
이곳에오면 가끔씩 천둥보다 더 큰소릴 들을때가 있다.
수십미터의 높이에서 떨어져나가는 빙하는 이때 괭음을 내면서 물어져 내린다.
페리노 모레노빙하 폭이 5 킬로 길이가 35킬로
면적은 195 킬로제곱미터 평균적으로 높인 60미터 큰곳은 100미터라고 한다.
우린 이곳 빙하위를 트레킹 했다.
아이젠을 신고 빙하위를 걸어가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멀리서보면 얼핏 눈덥힌 설산 같았지만 빙하는 아주 단단한 얼음덩어리로 날씨가 따뜻하니 계속 녹아서 빙하수가
흘러내리면서 계곡과 폭포도 만들어 놓았고 얼음동굴도 있다.
크레파스는 한없이 깊고 위험했고 언제나 안내가이드에 한발 한발 뒤따아 가면서 빙하 트레킹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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