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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내차로 떠나는 제주도 여행 (두번째이야기) / 에코시시에 서 골프

국내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4. 2. 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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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로 더나는 두번째 이야기 /에코시시
 
 
 





 



  


 

 

 

 

 

 

  

 

 


  

 








 




 



라운딩은 2사람이 라운딩하니 시간 널널합니다
사진찍어가면서  공치고 날씨는 오늘은 바람한점없고 13도 너무 따뜻합니다
골프장 그림 죽여 줍니다 갈때밭에 이국적인 나무들.......... 
정심식사 그리 넉넉한부페는 아니지만 깔끔합니다
후식으로 과일커피까지 골뱅인 매우만족했습니다

골프를 마치고 샤워도 안하고 저녁 일몰을 찍을 서귀포 제주대 수련원앞 바다로 가야합니다
레비에 찍힌시간은 5시30분 도착.........

516도로를 달려서 서귀포쪽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얼마나 빡세게 달렸는지 나도모르게 너무나 위험하게 운전을 했나 봅니다
도착지에 5시10분경  해는아직 턱 걸이를하고 있습니다만 턱밑에 검은구름이 있습니다
오늘도 해는 구름속으로............
허탕을치고 허전한 마음으로 중문이마트에서 회한접시를 사고 쇠주2병 집으로 갑니다.......하하하
  


 
 



    

 



 

 




 
 윗쪽 사진이 구름속으로 가려진 일몰사진이다
달려온게 너무나 어굴하다는 생각에 한컷 찍었다

13일에 금요일이다
아침에 또 새벽갔이 일어나 종모양에 산방산을지나서 송악산 쪽으로 해안도로로  달리면 공룡화석 발자욱이
해변가에 있다   일단출입금지 지역으로 펜스가처져있고 안내문이 있다
이곳에서 촬영을해야  형제바위 중간에 해를 넣어서 일출촬영이  가능하다
그런데 12월 요즘 해는 어느정도 서쪽으로 이동했는지 골뱅인 모른다
첫날은 송악산쪽에서 삼각대를펴고 기다리다가 아니다 싶어서 다시짐싸고 달려서 겨우왔는데 우왕좌왕하다가
해가 뜨다가 말구 구름속으로 숨어 버렸다
오늘은 좀 될것 갔은 갔은 느낌이 온다


돌밭을달려서 파도가 치는 바위틈으로 끝까지 배낭을 메고 뛰었다
혹시나 파도가 덤칠까 불안한 마음이다
아침이라 다행이 파도는 잔잔하다
위쪽에 2개에 섬이 있고 일출사진이 그날 촬영한 사진이다

그리고 밑에있는 사진은 13일에 금요일 저녁 제주대학 수련원뒤 포인트에서 찍은 일몰사진이다
이날도 아쉽게도 이 사진 찍은다음은  해는 또 약속이나 한뜻 야속하게 구름뒤에 숨어 버렸다

  


 
 

 

 

 


 

 



 
 


 
 
주말을 맞아서 아들부부가 제주도로 먹빵여행을 온덴다
엄~마~ 가도 돼지 하면서 전화가 마눌 앞으로 왔다
그래 오려무나 아빠 마일리지 엄청있으니 그냥 와~~ 했다고했다.
아빠는 그리 반갑지 않다
사진을 찍고 혼자서 즐기려고 왔는데...............ㅎㅎㅎㅎ

우리야 시골촌집   등 따뜻하고 먹을것많고 잔소리없으면 최곤데  아들놈부부는 신혼이고 결혼후 여행지에서 처음보는데
그를수는 없다
전화를 받았다는 소리들은순간부터   아무리 신경을 안쓸려고해도 안된다
부지런한골뱅이 여기저기 숙소를 알아본다
대평리에 요즘 신축펜션들이 많다
근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동안 여기저기 알아보고 인터넷으로 예약을했는데 방이 없단다
가격도 또한 주말호탤비 70%수준이며 아침식사한끼포함10~12만원선이다
올때는 닥아오는데 빈방은 없고 대평민박 주인 아주머니께 전화를 민방하나 독채를 빌렸다
 
공항까지 마중가고 제주시에서 첫저녁식사는 돈배기국수.............
다음날은 서귀포 명가해물 둘이치기 인터넷에 얼마나 떳는지 구석구석에 방송에서 본 얼굴과 싸인이 가득하고 젊은친구들만
왁자지걸하다 
근데 왠지 너무 짜다 싱싱한 해물  맛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해물은 시원한 해물 그 본래에 맛을 살려야 한다
그러나   온갓양념을한 무우채와콩나물 무침을 비벼서 함께 뽁아먹는다
근데~~
영...........
마지막에 뽁음밥은 일품이다


그날저녁 중문매일올레시장  이곳에서 먹은방어회와 고등어회 광어회는 서귀포에서 먹은 최고에 맛이다 
각새우 간장게장은 너무나 인기가 좋아 한접시 추가에 5000원을 받는다
쇠주도 얼큰하게 마셧다
차는 아들놈이 책임진다고해 모처럼 시내횟집서 마눌과 건배를 거듭했다
즐겁고 아름다운밤입니다
행복한 밤입니다
 

   

 



 
다음날아침   8시에 엄마집으로 서울갈 짐챙겨서 오라고 했다
오늘도 아침식사 당번은 골뱅이다 
오래오래 좋아하는 사진여행을 함게 다닐려면 함께온 마눌이 불편하지 않게 배려하고 잘해야 잘따라다닌다
물론 혼자 가는 여행도 신경쓸때없어 편하고 즐겁겠지만 3~4일 이상긴 여행은 서로가 떨어져 있으면
신경이 쓰여서 오랜기간 여행을할수가 없다는걸 골뱅이는 잘 알고 있다
며칠전 이마트에서 산 제주 토종도야지 고기를 수육에 시골할머니표 된장찌게와 블로커리 그리고 서귀포
앞바다에서 해녀가 딴  생 다시마 영희표김장김치 등 ..........
 



 


 
 




 
아침식사를하고 오늘은 서부 해안을 돌아서 마지막 먹빵으로 신제주에있는 흑돈가에서 흑돼지구이를 끝으로 먹방을 끝네고

아들부부는14시 아시아나로 김포로 간다
아들 부부가 올때 딸부부도함께  왔다가 놀고가라고 했는데........
시간이 안된다고 했다 
 
제주도 서쪽은 곡창지대다 넓은 채소밭이 평야처럼 넓은곳이다
대정읍에 모슬포항이 있고  송학산밑에서 마파도와 가파도 유람선을 탈수가 있고  잠수함을타고 바다밑을볼수있는곳이다 
고산으로 가면 수월봉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제주에서 볼수있는 최고에 석양을 볼수있다고 한다

수월봉밑 해안도로  
지질공원은 층층 겹겹이 쌓인 지질층를 단면으로  짤라 놓은듯  지층단면을  볼수 있는곳이다
사진에서본 그 그림이 여기구나 했다
근데 관리가 좀 엉망이다
제주 유네스코자연 유산에 등제될대 이곳이 큰 역활을 했다고 한다

차귀도에  바닥낚시는 6년전  8부부가 엘리시안에서 3박4일 골프를 치고 밤낚시로 이곳에 왔다
 한치잡이 밤 낚시를했다
선주를 잘못만나서 바다낚시내내 배에서 잔소리를 들어야 했고 한치는 딱2마리잡았다  
그후 제주도는 골뱅이 머리깊은곳까지 기분 나쁜곳으로 깊숙히 자리잡았다
그때 함께간 왕회장님부부, 피터회장님부부,박주태사장님부부,  고수회장님부부, 챔프부부, 서교수부부,지거리. 다래, 눈사람,
그리고 골뱅이부부......
 버스까지 대절해 다음날 한라산 백록담에서 물마시는 노루 부부도 봤다
4일간 내내 푸른 가을하늘만 보고갔다   
벌써 6년이 훌쩍 지나가고 올해면 7년째가 닥아 온다 .

세상 너무 빨리간다 골프스코아는 그때나 지금 똑 같은데......하하하
 
차귀도 앞을지나서 협제해수욕장에서  비양도를  바라보고  사진 한컷담고 흑돈가로 갔다.
30대초반  직장생활할때 4월초에 추운바닷가에서 협제 쪽빛바다를 배경으로 여름 아이바  CF를  이곳에서 찍었다
 근데 벌쎄 30년가까이 세월이훌쩍 가버렸다
젊은날에 추억이 있어서 제주도가 좋다  
그래서 더욱 오래오래 기억에 남은 쪽빛바다다
  
  
 

 



 



 
신제주시내 흑돈가에서  정심을먹고 아들부부를 공항에 데려다준뒤 대평리로 돌아왔다
공항에서 한40분이면 달려올수있는거리............
짐을챙겨서  차량으로 옴기고 성산으로 이사를 해야한다


칼치잡이 배들이 새벽이면 들어오는 성산항과 일출봉  일출  광치기 해변 그리고  섭지코지 이곳 또한 동부쪽 광광지 
이곳에선 우도와 동쪽으론 김영해수욕장과 남쪽으론 표선해수욕장이 있다


표선에 있는 6성급호탤 해비치에서 커피한잔하고 사진도 찍었다
항상 제주도에 오면 커피를 마시고 가는곳이 해비치호탤이다
근데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이 12,000원.............
대한민국에서 단하나뿐인 6성급호탤답다 


 
 

스카이밸리 크럽하우스입구에 걸린그림과 동일한작가다
골뱅이 이 작가님 그림 엄청 좋아한다
꼭 물고기 두마리가 뽀뽀를 하는것 같은 느낌이다


 

봄날이 아직멀었는데.........
성질급한유채는 노랗게 꽃망울을 터뜨려서 봄을제촉한다
아침에 광지기 해변에 일출 촬영갔다가 꽝 치고 돌아오는길에 차를 잠시 세워서 한컷 찍었다

길 건너 만덕이네집에서 유채사진찍는데 1000원받는다고 적혀  있었다  .
하트모양에 밀감나무와 초가집 세트장이 있고 유채뱉에서 사진을 찍을수 되어있고 돌담길 등등 
그리고 똥돼지를 키우던 돌담집세트장이 이곳에 있다  
길거리에서 유채가 나오도록 촬영해도 유채초상권을1000원 받는다고 안내문이 붙혀있다
골뱅이 아침  부지란함에 1000월 벌고 왔다  


      


   


 
 
성산포 수산시장은 철지난 갈치가 아직 바다수온이 내려가지 않아 지난밤 만선이란다
가격 또한 만만치 않다 10킬로 한상자에 중급기준으로 오늘 경매가가 28~29만원 입찰이 끝남과 동시에 어름에 아이스
박스로포장 콘테이너 박스에 싫어서 항공편으로 서울로갔어 백화점으로 직행한단다
중간도매상인들이 입찰하고 바로 포장한다
 


  
 

 
 


 
16일아침 일출을 꽝~~치고
이곳 성산일출봉 덩킹도너츠에서 도너츠와 아메리카노를 아침식사를한 다음
하룻밤 묵은 숙소로 돌아갔어 자초지정 내일부터 비가왔어 집으로 간다고 말씀드리고 선불준 방세를 돌려받고
성산항으로갔어 우도행 배를 탓다 차량도 같이 ................
 





이집은 요즘 뜨고있는 망치로 깨어서 먹는 빵집
1년전 백화점에서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는데 벌써 제주도까지 왔다
아이스구리무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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