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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 쇠제비갈매기 왕숙천 서식지를 찾아서/ 돌아오지 않은 쇠제비갈매기/쇠제비갈매기의 기다림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6. 4. 2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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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제비갈매기의 기다림

 

 

쇠제비갈매기를 찾아 새벽부터 막힌길 뚫어가면서 먼길 달려갔습니다.

섬처럼생긴 작은바위위에 두마리가 반갑게 우릴 맞아 주었지요.

 

 성급히 카메라 장비를 설치하고 테스트 하기도 전에 한놈을 외출을 합니다

금방 돌아 오겠지하면서 기다림니다.

자릴바꿔가면서 이쁘게 담아줄 카메라를 테스트하고 기다림니다.

 

  잠시후 마지막 한놈마져 자릴떠네요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기다림은 연속되고

시간은 자꾸자꾸 흘러갑니다.

 

아침해는 둥천을 넘어 머리꼭때기까지 올라왔습니다.

기다림의시간은 연속되고 그래도 자릴 떠나지 못합니다.

혹시나 자릴비운 그 시간에 왔다 갈까 촬영자는 자릴 뜨지 못합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오후가되니 배속은 꼬르르 바쁜이들은  짐을싸 자릴떠나고 .....  

그래도

영영돌아오지 않은 쇠갈메길 기다리는 마음은 아직도 그곳에두고  

몸만 빠져나왔습니다.

 

언제가면 만날수 있을지 혼자서만의 약속을해봅니다.

새로볼수있을 쇠제비갈매기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지금도 그 강가에서 마음은 기다림니다.

 

 

 

 

 

 

 

 

 

 

쇠제비갈매기

 

갈매 속한새이며 몸길이28센티미터 정도입니다,

  

제비갈매기비슷하나 보다 작으며 부리와 다리 황색이고 회색이고 아래쪽백색입니다.

바닷가 강가살며 물고기잡아먹으며 우리나라 흔한

여름새 입니다

 

중국 일본 등지분포하여 서식하며 인도 필리핀 호주 등지에서 겨울 나고

 우리나라에 와서 알을 낳고 새끼를 기릅니다.

 

수일전에 겨울을 보내고 우리나라에 와서 암.수가 구애를 하며 둥지를 틀기위한 시간을 갖는중인데 우연하게 수놈이 암놈에게 먹이을 잡아다

  사랑을 고백하는 멎진모습을 만나게 되길 기대합니다.

 

 

 

 

 

 

 

 

 

 

 

 

 

 

 

 

 

 

 

 

 

 

 

 

 

 

 

 

 

 

 

 

 

 

 

 

 

 

 

기다림에 지처서 할미새도 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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