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경기 남양주/ 쇠제비갈매기와 두번째만남/ 쇠제비갈매기의 비상/쇠제비갈매기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6. 4. 21. 19:45

본문

 

 

 

 

 

 

쇠제비갈매기

 

 

쇠제비갈매기는 주로호수, 늪지, 갯벌, 해안가 주변에서 서시하고있으며
  작은 물고기나 새우, 딱정벌레, 잠자리, 파리 등을 잡아 먹는다고합니다 .
 

    해안과 강가의 모래밭, 자갈밭에서 생활하며

 둥지는 해안의 모래밭이나 자갈밭에 땅을 파서 만든다고 합니다.

 

알은 푸른색을 띤 잿빛 회색으로 어두운 갈색의 얼룩무늬와 얼룩점이 있으며, 2~3개 놓아 품어서 새끼를까고 기른다고합니다.  .

 

   윗면은 크림색으로 각 깃털에는 검은색의 반달 모양의 얼룩무늬가 있고.

몸 아랫면은 흰색입니다..
 

쇠제비갈매기를 만날려고 새벽잠 설처가면서 남양주 왕숙천을 찾아갔습니다.

첫날은7시가 조금지나  도착했는데  한쌍이 보위에작은 섬처럼생긴 돌위에서 저를 반기는듯 했습니다. 

 

카메라를 설치하는 그 시간을 참지못하고 한마린 훌쩍 떠나버렸습니다.

잠시후 마지막 한마리마져 떠났고,

 6시간을기다렸습니다만 끝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수요일지나고 목요일 밤새많은비가 내리고 오후2시쯤 빛이들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왕숙천까지 거리는 46킬로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왕숙천으로 또 달려갔습니다.

 

오늘은 작은 섬위에 두마리가 놀고 있었지요.

다행히 카메라를설치하고 몇컷 담고난후 두마리가 차례로 날라갔습니다.

 

한 20분후 다시돌아왔고 금새 또 자릴 떴습니다. 

이놈의 쇠제비갈매기는 어둠이 깔릴때가지 영영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금요일 또다시 새벽 왕숙천을 찿았는데

그날은 온종일  영영한번도 돌아오지 않았았습니다. 

 

쇠제비갈매기

날개짓하는 이쁜모습은 그날 영영보지 못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