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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철새/ 팔당에서 칡때까치를 지인의소개로 만났다./칡때까치 육추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6. 7. 1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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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때까치 육추

 

 

새들은 사람이살고 있는 멀지 않은곳에서 둥지를 튼다.

 물이 있고 숲이깊고 인적이 드문곳을 , 그러나 만가가 있는곳을 좋아한다

  그래야 천적으로부터 보호를받고 먹이 사냥을 하기에 좋다.

 

새벽5시에 일어나 팔당 약속장소로 달려갔다.

 6시에 도착해 기다리는 지인과 합류 주차장에 차를세우고 

카메라 장비를챙겨서 계곡을따라 한 30분 올라가니 이곳은 새들의천국  지상 낙원이다.

 

대충 눈앞에 나타난 새만 큰유리새 찍빠구리 물때까치 동고비등 수없이 많은 새들이 지저긴다.

 

어름넘쿨로 욱어진 계곡가는  아주 옛날엔 이곳이 밭으로 경작을 했던곳으로 돌로쌓은 밭뚝이 있다. 

  이곳은 나무들도 수령과 키가 거의비슷하다.

그럼 대충 짐작으로 그리 아주 옛날이 아니라 몇십년 전 까지 농사를 지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어름 넝쿨속에서 칡때까치둥지가 있고 아침빛이 아름다곳에

 칡때까치 어미는 먹이를 쉴틈없이 물어오는 먹이를 새끼들은 받아먹는다.

오늘 난 아름답고 정겨운 칡때까치 육추를 담았다.

새들의 모정은 정말 아름답다.

 

 

칡때까치는

참새목 때까치과 조류로 밝은 숲에서 서식한다.

교목의 나뭇가지 위에 나무 껍질이나 마른 가지 등을 이용해 밥그릇 모양으로 둥우리를 만든 후 6월 상순~7월 하순에 3~6개의 알을 산란한다.

암수가 함께 생활하며, 번식 후에는 가족군을 형성하기도 한다.

주로 곤충류를 잡아먹으며 우수리,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출처/조류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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