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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하롱베이/ 나 어릴적 친구와 함께 떠난 여행 하롱베이/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1. 7. 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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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억에 좋지않은 역사적 이미지를 가진나라 베트남,
우리 형제들이  평화란 명분아래 전쟁터에서 목숨바처 싸워던  바로 그 나라  베트남 ,
 
물론 지금 우리가 잘 살수 있는 기반도 월남전 그때 새마을 운동을 시발점으로,    
벌어온 달러로 경부고속 도로도 만들수 있었지요 
 
그 베트남 
이제 잊어질만할때 몇년전부터 자본주의를 받아들려 
신발 봉제 자동차까지 한국에 많은 기업들이 진출했습니다

 최근엔  뮤직컬 미스사이공이 성공하면서 한번더 생각나게 하는나라......베트남  
 
지구상에서 21세기 최고에 기회땅이고
희망에 땅이라 합니다 .
  18세~35세 미만에 인구가 70% 이상되고  
젊음피가  끓고 있는 나라 .....베트남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 아가씨가  4만명이 넘어   
사돈에 나라라고 합니다 


생활습관도 비슷하고 부모님을 잘 모시며, 남편내조도 잘하는 베트남 처녀는   생활력도 강해 며느리로써
아내로써 엄마로써 한국에서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나 베트남은 1,000년간 중국에 지배를받고
난 다음 
  100년간 프랑스에 지배를 받았으며  
2차대전을 격으면서  일본에 또 짓발피고
베트남전쟁을 10년간 격으면서도 잘 버티고 살아온 국민들입니다

이제 사회주의에서 자본에 물결을 받아 드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나라 
그 베트남을 5월정모 다음날
여행사 땡처리에 한눈팔려 다녀 왔습니다

왕복항공료 보다  더싸게  단돈 249,000원에......... ㅋㅋㅋ
그것도 우리에 아시아나항공으로 베트남 하롱베이를 다녀 왔습니다

작은돈으로 4성급 호텔에서 3일밤 제워주고 밥도 아주 잘 먹여주고
 돌아 올땐 뒷통수가 좀 ........하하하

하롱베이는 제주도와 함께 작년  
세계7대 자연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제 되었다고 합니다
날씨가 덥지만 맑아서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키스바위 일명 꼬꼬바위 하롱베이 안내책자에 자주등장하는 대표바위입니다
 
 운이 좋아 그런지

 


  


이렇게 쾌창한 날시는 1년에 한두번 밖에 없다고 합니다

  화창한 영상을 카메라에 담아 올수있는 행운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엄청 더웠습니다  
 


 

 

 

 

 


 

 

 



 

 



 


가두리  수상 어시장
여기서 각종수산물들이 관광객과 거래를 합니다
갑오징어 백합조개 꽃게, 랍스타.
새우, 다금발이등 여려 종류에 해산물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배에서 요리해,
다금발이 생선회와 새우, 갑오징어로 쇠주 한잔 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한잔하고 난다음 다음코스로 산행이 시작 됩니다 
  
섬 중턱에 있는 석회동굴로 산행 하면서 쇠주와 더위는 죽음에 관광코스로 변했습니다
헉헉헉......하면서
땀은   ........뻘뻘뻘...... 
 

 




 

 

 



 

 









 

 


 

 




 

 

 



 

 

 


 

 


  이동하는 수상편의점입니다  
관광객이 탄 배를따라 이동하면서 과일 음료수를 판매 합니다

어린아이를 메게체로 동정 판매를 하며
절때 눈을 마주치면  살때 까지 달라 붙습니다

우린 몽키바나나 한봉을 2블에사고 테이블위에 올려놓고서야
 우리도 있다라는 싸인을 보네야
하는 마음 그리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수산물을 판매하는 이동수산물 상인들입니다
배가 정박하는 섬마다
이런모습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하롱베이모습입니다

 

하롱베이에 3000개 섬중에서 유일하게 백사장이 있는 섬입니다
이섬위에 항롱베이를 내려다 볼수 볼수 있는 전망대가 하나 있습니다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호치민 묘지입니다
평양에 주석궁처럼 방부처리된 시신이 유리관속에 있다고 합니다
우린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벌때보다 많은 오토바이때
한집당 2대가량 오토바이가 보급되었다고 합니다



 



 
베트남 린빈
육지에 하롱베이하고 합니다




 

 


  

 


 

 

 

 

 

 



 



 
 함께간 어릴적 친구
 어릴적 물장구치고 다람쥐람쥐 잡든 그 옛날 어릴적친구

 

 

는  

 


  초등학교 6년졸업과 동시에 서울사는 큰누나 따라 
유학을했고
요즘도 제주가 좋아 뮤지컬 공짜표를 자주챙겨 주는 친구 ,
 27일도 두산 연강홀서 뮤지컬 친정 엄마를 보여 준다고 하네요
그날밤은  쇠주잔을 늦은밤까지
          또 마셔야할것 같습니다
고맙다 친구야


.
 

우리부부도 하롱베이 정상서
흔적을 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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