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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여행/ 천혜에 자연환경을 그대로간직한 남섬여행/ 누질랜드남섬 거울호수/크라이트처치/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2. 3. 15.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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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서  이틀 수박 껍떼기만  구경하듯  차타고 바삐 뺑뺑돌고 시드니타워에서  4D영화한편보고
시내구경하고 내려와 모노레일한번타고  ...................

그날저녁 에어 뉴질랜드로 크라이트처치로 비행기3시간30분타고  갔다.

크라이처치는 지난 지진때 피해를 받은건물들을 철거 하고 있었다
높은건물은 멀쩡한게 하나도 없을정도다
 
켄더배리 대평온을지나 마운틴쿡으로 이동한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대평온과 양때와  소들에 천국이다
가끔 사슴과 돼지농장 그리고 말들을 사육하는 목장들이  보인다
가는길  중에 빙하가 만들어낸 맑고 푸른 에메날드빛에 호수를 많이본다
푸카키호수 , 데카피호수등등..........

 


 

 


선한목자의교회다
교회당에서 목사님이 설교한는 단상뒤로 보이는 호수는 한폭에 그림이다 
모든교회가 종파를 떠나 이곳에서 시간을 달리했어 예배를 본다고 한다
오래된 조그마한 시골교회다

 



 

 

 



 


선한목자의교회를지나 1시간 30분 달리면
우리나리처럼 과수단지가 나온다


이곳에 채리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높은가격을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채리가 유명하다고 한다


한달만 먼저와도 채리를 실컨 먹을수 있었는데 지금은 수확기가 지나 맛볼수가 없다
 

 




과일가게 주인집 마당에 정원이 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몇컷 찍어 왔다

 
과일 가격은 우리나라보다 저렴한것 같았다
특히 자두 살구 사과가 당도가 풍부했고 수분을 제거하고 말린 과일들도 많았다 .
수박은 우리나라수박이 크기와 맛또한 최고다.
사과는 쬐끄마한게 맛과향 당도가 좋다

 

 


  

 

 

 

 



 
 

 

 


 


퀸스타운이다
지금은 인구 5만에 휴양도시다 

 



 

 

 



 

 

 



 

 


   


 

 

 



 

 



 


피오르드 국립공원
맑은수면에 거울처럼 비친다고 거울 호수로 많이 알려져 있다.

맞은편 산이햇살을받아 밝고  호수 물밑에 수초들은 햋살을 받지못해서 검은색을 띠고 있다 .
특히 아침엔 호수에 어두은 물색에 아침햋살 받은 밝은산은 거울처럼 비친다.

산과 호수에 반사각과
호수는 음지와  산은 양지가 기가막히게 명암과 각도가 맞아떨어져 호수물이 거울을 연상케한다
오늘은 어디선가 날라온 미운 오리새끼 세마리가 물결을 일으켜 넓은  거울호수에 휠타를끼워 놓은듯
로이즈현상을 연출해 주었다  

다행히 작은 호수는 누가 밤새워 거울을 윈닥스로 딱아놓았는지 거울호수를  생생하게 볼수가 있었다

 



 

 



 

 



 

 


 


물위에 비친 거울호수는 너무나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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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산 | 2012-03-15 20:35:11

    4년전 가족과 같이 갔다 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 사진으로 보니 한번 더 가고싶을 정도네요. 남섬은 자연을 보존하기위하여 산업시설을 유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래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 잘 보존하고 있는 남섬, 한번 쯤 갔다 와볼만한 곳이라고 추천합니다.
    골뱅이님 깨끗한 사진 잘 정리하여 올렸군요, 잘 봤습니다.

  • 수정 l 삭제
    골뱅이 | 2012-03-16 08:13:11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고 있는 자연그대로에 모습입니다
    어디가나 빙하가 만들어낸 호수에 맑은물 가도가도 끝없는 대평원에 넓은대지 평화롭게 풀을 뜯고있는 양들을보면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자연이 위대하다는것을 께우치게 합니다 .
    죽산님 올해는 자주자주 정모때 뵙길 기다리겠습니다

  • 수정 l 삭제
    ssam | 2012-03-20 22:18:36

    사진 정말 잘 찍내요, 완전 작가구먼! 한세상 참 잘 사내요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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