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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바람불어 꽃비 날리고 호수는 꽃눈이 덮다. /꽃비내린 연화지/ 벗꽃핀 연화지/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7. 4. 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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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내린 연화지

 

연화지를찾은시간은 정심식사를 청도에서 하고 한참 달려서 오후3시가 넘어서 도착 했다.

빛은 촬영하기엔 영 좋은시간때가 아니다.

 

연화지 벗꽃도 끝무렵으로 꽃잎보다  잎이 더 많이 나왔다.

호수엔 온통 꽃비가 내려 새하얏게 눈처럼 덥혀버렸다.

 

연밥을 수확이끝난 연화지,  수심이 낮은곳엔 연밥과 연줄기가 보기좋을 많큼 물위로 올라와 있다 .

아침빛이 그리운시간이다.

 아침빛에 연줄기 반영과 꽃비를 함께 담았으면하는  아쉬움이 든다.

 

한바귀 돌다말고 커피샵앞을 지나고 있는데  커피샵에서  마시지않고 들고 나오는커피는 1000원 활인해 준다는

광고를보고 커피를 한잔 샀다.

 연화지를 바라볼수있는 전망좋은 벤취에서 한참이나 쉬었다. 

 

꽃비는 봄바람을타고 내리고   짖꾸은 어린꼬맹이는 엄마손을 잡고가다 말고 

돌맹이를 연화지에 연신 던져서  작은 파장을 만든다.

 

엄마는 개구리가 돌을 맞는다노 어린꼬마를 타 이른다.

개구리가 아야~ 하겠지~~~~~~엄마는 또 타 이른다.

근데 꼬마는 또 돌을 던진다.

 

급기야 저를보면서 아저씨가 야단친다고 .....빙그레

꼬마가 이뻐서 한참이나 미소를 보낸다.

 

주언이도 영훈이고 이곳에 오면 저렇게 좋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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