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우포늪은 살아있다./한국의 여름철새 물꿩이 우포늪에서 육추에 성공/우포늪 물꿩육추/

 

우포늪 물꿩 알4개 포란 성공하다.

우포늪에서 24일간 포란한 물꿩이 8월22일 첫찌가부화에성공하고 23일 두찌와 셋찌가 부화에성공했고,

마지막 넷찌까지 24일 아침에 부화에 성공했다.

이곳 물꿩육추를 담기위해 전국에서 많은 진사님들이 몰려왔다.

새벽 5시에 도착한 골뱅인 삼각대를 세우지못해서 이곳저곳을 헤멘다음 겨우 끝자락에 한곳에

자릴잡고  육추를 담았다.

어제밤 12시부터 삼각대를 세워놓고 자동차에서 새우잠을 잔사람 주위에서 탠트를치고 비박을 한사람

좁은비 포장길은 여기저기 차랑이 너불러젔서 전쟁터를 방불게 했다.

SUV 4D가 아니면 갈수 없는길 생벽동이트니  트고 먼곳에서 물꿩은 새끼3마리와 알하나를 품고 있었고

갓태어난 어린 물꿩은 무엇이 그리도 궁금한지

이곳저곳을 기웃기웃 잠시만 딴눈을 팔면 어디론가 달아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