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물꿩 포란과 육추
올해 여름은 유난히 무더위도 많았고, 장마도 길엇지만 장마가 끝난뒤 하루가 멀다하고 질끔찔끔 때론 큰비가 내렸다.
남부지방 우포엔 가뭄과 불볓더위 장마철에도 비가오지 않은 이상한 장마가 계속되었지만
우포늘에 찾아온 여름철새 물꿩은 열심히 알4개를놓고 24일간 열심히 알을품어 8월22일1번알이 부화에 성공 했고
23일엔 2번과3번알에서 새생명이 탄생 햇다.
24일새벽 24시 난 집에서 차를몰고 우포로 향했다.
수원에서 합류 열심히 달려서 새벽5시에 우포늘 물꿩포인트에 도착했다.
밤12시부터 이곳 포인트엔 주차장과 삼각대 전쟁이 시작되었고 .......
이곳저곳 눈치를보면서 겨우 KBS다큐녹화팀 오른쪽 끝자락에 자릴잡고 동이트길 기다렸다.
대포에 1.4콤버터 그리고 나콘G4에 1.5크롭으로 당겨서 잡았다.
총 합하면 대충 1100mm 정도
생각보다 화면은 절반정도 크롭한 사진들이 많으니 그리 색상과 사프니스는 나쁜편은 아니었다.
주로 물꿩이 걸어다니는샷이니 조리게는 조여주고 타임은 느리게 했고 ISO는 100~200정도 했다.
거리는 대충 80~100미터정도 우려했던 것 보다는 다행히 ......
새벽도이트고6시30분 둥지에 정도 빛이 들어어기 시작했고 둥지라기 보다는 알이 높은연잎위
좋을듯싶다 .
물꿩은 둥지를 만들지 않고 연잎위에 알을 놓아서 그곳에서 포란을한다.
암놈은 숫컷을 만나 정을나누고 교미를한뒤 알을 놓고 숫놈한테 인수인계를한뒤 집을 나갔서 또 다른 숫놈과
교미를하고 그곳에서도 알을 놓아주기만하면 임무가 끝난다 .
포란과 육추는 몽당 숫놈이 맞아키운다.
암컷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행복한 암컷이다.
7시30분이 조금넘어서 4번알에서 새생명이 탄생하고 우린 그자리에서 조금더 사진을 담고 집으로 올라왔다.
부디 무럭무럭 건강하게 첫찌부터 넷찌까지 잘 자라서 내년여름 이곳을 다시 찾아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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