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여름휴가를 잡지못해 고민고민 하시는 분
이 눈치 저 눈치 볼 것없이 눈 딱 감고 일상으로부터 벗어 나고픈 분
스트레스가 많아 요번 기회에 완전 세탁 하고픈 분
8월15일이 때마침 정모연기로 시간이 비어 있는 분
올 여름휴가 여기저기 저울질 하시는 분
요즘 어수선한 분위기에 안전한 곳으로 다녀오고 싶은 분
8월 15일 공휴,일 18일 토요일, 20일 일요일, 16,17일 이틀만 이른저런 핑게로
도망갈 수 있는 분
갈땐 함께 출발하고 돌아올땐 내 맘대로 올 수 있는 곳
국적기를 싸게 탈 수 있는곳
뱅기값만 내고 기본 3일에 단돈 6만원에 먹고 자고 골프, 지 맘대로 칠수 있는 곳
잔디는 그린과 페웨웨이가 구분이 안 될정도로 좋은 곳
요즘 스카이밸리 그린 보다 페웨웨이가 좋은 곳
아침 저녁으로 24도정도, 한낮 온도가 30도 전후 그러나 습하지 않아 시원한 곳( 보장안됨 하늘 지 맘되로.....)
이런 곳이 있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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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가 한 9년전, 겨울에 다래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말레이지아 쿠라룸플공항에서 50분거리에 에이파모사 골프장이 있습니다
그 전 명칭은 로얄 에이파모사 ..............
그전에 국왕 전용으로 사용한 역사가 깊은 골프장을
최근에 콘도와 빌라 그리고 9홀 증설
지금은 27홀 규모의 골프장 입니다
지금 엘지카드에서 기본3박5일 (3일골프)
6만원에 (쌘딩비2만원 말레지아공항세 1만5천원 별도)
카트비, 케디피, 케디팁 18홀에 25,000원 정도 별도
3일 이상 1박 추가당 6만원씩
물론 호텔비 하루3식 식사 포함금액
식사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뱅기는 대한항공 14일 저녁 6시5분 출발 23시 도착
항공료 택스포함 652,000원
5일 라운딩에 87만원 정도
그리고 카트비 케디피 케디팁 25만원 정도 별도
구미가 당기는 곳입니다
골프장은 양잔디로 페웨웨이와 그린이 구분이 잘 안 될정도로 좋았고
해저드가 많아 보기플레이를 겨우 턱걸이 하는 시절이라 골프공 엄청 용궁에 바쳤습니다
키 큰 나무들이 정원처럼 아름다웠고
크럽하우스 1층에 골프 전시장도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시절엔 호텔이 없었으며 최근에 호텔 빌라등 숙박시설과 9홀이 증설되었다고 합니다
겨울철의 성수기에 대비
일종의 광고 프로그램으로 나온 팩케지 상품
항공료는 좀 저렴하나 비행시간이 좀 태국보다 30분정도 더 걸리고
우짜면 저렴하게 오래 태워주니 좋은 점도 있긴 하네요
이런 저런 기억들이 살아나네요
그외 정보는 골뱅이도 잘 몰라요
식사 그리고 호텔 등 골프장속에 숙박시설이 있어 좋킨 하네요
태국 로얄힐스******************************************************************
요즘 실개천에 개울물이 흐르고 겨울철에 앙상하였던 나뭇가지에
실록이 무성하다고 하네요
요즘 평균, 골퍼 30명 내외
그린이 겨울보다 좋고
페워도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날씬 지난 겨울과 비스므리 하다고 합니다
식사는 전과 동일하며 항상 맛 있는 식사에 풍성한 과일.........맛있죠
먹는 것은 여기보다 더 좋을 수 없죠
우리 마눌 배탈나긴 했지만...........ㅋㅋㅋ
여기도 러시아 블라디보스항공이 새로 취항 저렴 하네요
항공료 62만원에 하루 5만5천원 모신데요
블라디보스 항공은 러시아에서 큰 항공사이며
국적기는 아니지만 저가항공이 아니라 합니다
방콕 인천노선에 죄근에 제작된 새로운여객기를 투입했다고 합니다
태국 라차나부리에 있는 우성 케슬힐 *********************************************
한국 분이 통째 장기간 임대해서 운영 하는 골프장
언제나 산들바람이 어디에선가 솔솔 불어 오는 시원한 골프장
로얄힐스보단 페워웨이나 그린사태가 조금 부족하나
정이 넘치고 선선해서 좋은 곳..........진짜
골뱅이 기억으로 한 10번 정도 다녀온 곳
진짜 시원한 곳
코스는 쉽게 보면 코피 터지는 곳
피터님이 첯날 90을 넘겼다는 골프장
밤이면 창문 열어 제치고 잘 수 있는 곳
하루에 맘 먹고 1인 1카트로 4명이 돌면 72홀은 언제나 돌 수 있는 골프장
평균 54홀은 언제나 가능한 골프장
새벽에 한라운딩 돌고 하루종일 어프러치 벙커 언습 하고 오후 3시부터
시원할때 18홀 돌 수 있는 골프장
항상 갈때마다 정겨운 사람이 있어 즐거운 골프장
식사는 로얄힐스처럼 언제나 푸짐하고 맛있는 곳
점심에 어쩌다 제공되는 비빕밥은 잊을 수가 없지요
정원같이 아름답고
망고나무가 지천에 깔려있는 골프장
언제나 미스냠이 반갑게 맞아 주는 곳...............냠은 19살에 아줌마캐디
언제나 시골 고향같은 태국속의 한국 골프장
무언가 1% 부족함과 미련이 남는 골프장
나차나부리의 케슬힐..................
수완나폼 공항서 2시간 거리
3곳 중에서 한 곳 결정해서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