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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7대 왕 세조가 잠들다/광릉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4. 4. 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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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은 광릉은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제 되었습니다

 

광릉엔 조선제7대 세조와 정희왕후의 능이있습니다.

세조는 조선왕조 4대 세종에 둘쩨아들로

1453년 (단종1년) 유괴정란으로 권력을 잡았으며 2년후 조카 단종이  상왕으로 물러나자 왕위에

올랐습니다.

 

세조는 병악한 문종과 어린단종을 거치면서 떨어진 당권을 바로 잡았으며

또한 진관체제를 실시해 전국방위체제를 수립하고 중앙군을 5위를 개편합니다

 

세조는 두차례에거처북방에 여진족을 소탕했고 국방을 튼튼하게 만들고

  조선에 통치규범 경국대전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정희왕후는 파평부원군 윤번의 딸로 1428년 세로와 혼례를올리고 1455년  왕비로 책봉 되었습니다 .

장남 덕종이20세로 세상을 떠나자 차남 예종이 왕이 되었습니다만 14개월만에 또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덕종에 둘째아들 의경세자(성종)이 왕위에 올리고

13세 성종을 대신해 7년동안 수렴청정을 했습니다

 

 

세조에 역사적 평가는 역사 학자마다 서로 다르다고 합니다 .

세조는 조카단종을 왕위에서 빼앗고 단종을 죽인 냉혹한 인간인가....??

아니면

실추된 조선의 왕권을 바로잡고 국민이 잘살게하고 튼튼한 부국가변의 임금인가??

이  두모습이 세조의 오늘날 역사학자들의 보는 두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세조는 음악을 좋아하고 띠어난재능을 가졌으며

조선시대에 어느왕보다 신하들에게 술자리를 많이 만들어 결속을 다졌다고 기록되어있고  

세조에 술취한 인간적이모습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조는  무절재는 본인 스스로 용납되지 않았다고 하고

또한 술자리엔 궁첩을 절때 합께한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항상 정희왕후와 함께 왕실행사에 참석해  가장 가정적인 왕으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실제 후궁을 한명밖에 두지 않앗다고 합니다.

 

말년에 세조는 궁을나와 왕이되기전에 살던 옛집을 찿아 정희왕비와함께 잔치를하고 금의환향한

자신을 뿌듯해 했다고 합니다.

 

지금으로 생각해 보면 부인 정희왕후를 위한 이벤트였겠지요.

 

부인을 사랑하는 조선에왕 세조

조선에 가장 가정적인왕 세조

백성이 잘살게 하고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 세조

그러나 조카 어린단종을 왕에서 몰아내고 죽게만든 세조  

당신은 과연 세조에게 어떤 역사적 평가를 하겠습니까  ?  

 

 

 

* 참고하세요*

ㅇ광릉관람정보/ 매주월요일은정기휴무 ,ㅇ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수목원로 354번지,   ㅇ관람요금/성인100원 ,어린이800원, ㅇ관람시간/ 09시~17시

ㅇ지하철교통/의정부역에서 구리시외버스터미널(의정부동)광릉가는버스 21번이용

ㅇ청량리에서 7-5번,707번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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