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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과 예술의 만남 / 아트마인과 함께하는 태백여행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4. 5. 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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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과 예술의 만남



석탄의 탄생과 예술에 탄생은 닮아 있다고 한다. .


삼탄이트마인은 2억년의 시간을 다시소생시켜

광부들의 흔적을 기억하고 새로운 창조를 캐내려 한다.

 

 .

삼척탄좌는 1962년설립되어 2001년10월에 폐광되었다.

이곳을 대한민국에 문화 예술광산1호로  삼탄아트마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아빠 오늘도 무사히 ....... 

삼척탄좌 갱도입구에 붙은 표어 입니다

 

선로를 따라 500미터 수평으로 진입하다가 45도 사선으로 내려 가게되는 850항이라 불렸던  수평갱도

850은 해발높이를 의미하며  현재 옛갱도모습을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삼척탄좌가 사용하던 옛 사무공간과 갱도에서 그당시 최신설비로 석탄을 싫어 올렷던 에르베이터 탑

그라고 탄좌에 철공소 정비공장을 그대로 살려서 레스토랑과 와인빠를 만들고

갱도엔 와인 저장고를 만들었습니다

 

 사무실로 쓰던 4층은 로비와 라운지를 만들고 

 내외국 유명작가들이 상주하면서 작품활동을 할수있는  스투디오와 아트레지텐스 만들어 운영하고 있엇습니다

 

 3층은 그 당시 봉급 명세서를 비롯한 서류창고를 그대로 살려서 전시 보존공간으로 활용하고

그리고 그당시 사용햇던 산소마스크와 해드랜턴을등 을 전시관 그리고 샤워장과

세탁실은 그대로 보존하고 전시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

 

그리고 이곳에선 현대미술관 캠에서는 국내외 작가들에 작품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삼척탄좌에 옛 모습 그대로 예술에 혼을 불어넣어 새롭게  탄생한 삼탄이트마인

그당시 광부들의 작업환경 그리고 그들의 생활 모습과  볼수 있었다.


석탄을 채굴하듯 없어진  폐광을 살려 예술로 탄생시켜 광부들의 흔적을 기억하고 살아숨쉬는

불과 몇십년전에 우리들의 선배 그리고  

아빠와 삼촌이 살아가는 태백에 탄좌에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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