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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에서 광교산 시루봉 가는길은 멀고도 가깝다 /광교산 산행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4. 5. 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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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가 살고있는   동천동은  광교산에 끝자락이다.

아파트와 광교산은 붙어있다

밤이면 개구리 울음소리와 소쪽새에 슬픈 울음소리도 들을수 있다.   

아침이면 이름 모를 새들이 지저기고 이곳 아파트로 소풍을온다 .

겨울은 가장빨리오고 봄은 가장 느즈막에 온다 .

 

강원도 어느산골에 기후와도 비슷하고 한여름도 저녁이면 광교산에 찬바람이 내려와 언제나  시원하다.

지난해는 여름내내 한번도 에어콘을 튼 기억이 없다.

그러나 이곳은 대중교통은 불편하다.

그래서 좋은점도 있고 불편한점도 있다.

 

이스트팰리스에서 시작된 광교산 등반은 올라갈땐 시루봉가지 올라간다음 내려오면서 사진을 찍었다.

집에서 11시20분출발 갈땐 깔딱고개밑  철탑앞까지 올라가 도시락을 까먹고 ,

잠시 휴식을 취고고 시루봉가지 올라갔다 .

아파트에서 시루봉까진 5킬로정도

2시간30분 왕복 5시간정도 거리다 .

 

철탑밑 깔딱고개까지는 일주일에 한두번 올라간다.

그러나 시루봉가지는 조금 힘든코스다.

퇴형성관절염으로 한때 등반을 그만둔적도 있지만

요즘은 꾸준한 등반으로 다리에 근육이붙어 하루에 5~6시간 산행엔 아무 무리가 없다.

내려올때 무릅통증도 이젠 살아젔다 . 

 

6시가 조금지나 산행을 끝내고 4블록 스파로 달려가 풍덩했다 .

즐거운 하루 즐거운 산행을 했다.

 

 

 

 

4블록 에르베이터를 타고 5층에 녀려서 광교산으로 올라간다 힐하우스 올라가는계단이다

이곳 힐하우스는 광교산 중턱 산속에 있고 신밑으로 지하를 파고 주차장을 만든다음 에르베이터로

힐하우스로 이동한다

 

 

 

힐하우스 올라가는길은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그곳에 백자작나무로 조경을했다

가파른 언덕길이다

 

 

 

 

 

 

 

 

 

힐후우스 담장엔 넝쿨장미가 피엇다

이곳 힐하우스는 어디가 정원이고 어디가 공원인지 구분이 없다 광교산 자체가 집앞 정원이다.

여기 저기 야생화가 핀다  

 

 

 

 

 

 

 

 

 

 

 

 

 

 

 

 

 

 

 

 

 

 

 

 

 

 

 

 

 

 

 

 

 

 

 

 

 

 

 

2시간 걸어서 철탑앞  깔닥고개 이곳에서 못난이 김밥으로 도시락을 까먹고 잠시 휴식을했다.

광교산을 찻는 많은분들이 이곳에서 유톤을해 돌아 내려간다

 

 

 

 

 

 

 

 

 

 

 

 

 

 

 

 

 

 

 

 

 

 

 

 

 

 

 

 

 

 

 

 

 

 

깔닥고개를 올라가면 헬기장이 있고 헬기장옆에 장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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