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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여행/ 그로아티아에 보물 빨간지붕에 대명사 ....두브로브니커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4. 7. 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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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보물,

 꽃보다 누나들이 다녀온곳 그곳에가다/두부르브니커

 

 

 

 

 

두부르브니커

 

 

쪽빛바다와 따가운햇살 천혜에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보유한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13~16세기에 건설된 성벽은 북쪽성벽과 남쪽성벽으로 구분되며 전체길이가 2킬로정도 된다  

 

성벽을 따라 걸으면 한폭에 그림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수 있다.

바닷가에 위치한 성 자체가 물위에 떠있는뜻한 아름다움은 물론

외부에서 내려다본 그림은

파란바다와 빨간지붕은 동화속에나 나올듯한 꿈속에서 본듯한 한폭에 상상화다 

.

  지금도 발칸반도를 여행하는 사람이면 이곳을 빠뜨린 예가 없다

 

또한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지나가야 이곳에 갈수 있다

 국경건문소에서 여권검사를 받아야하는 번거러움도 있지만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사람이면 결코 이곳을 빼고는 여행하지 않는다

 

빨간지붕의 기와장은 월래 한장한장 사람에 손에 의해 완성되어 같은색상이 전혀없고

제각기 빨간색이라고한다.

 

1990년대 내전당시  건물전체가 소실된 건물도 있고

70 프로가량은 지붕이 붕괴되었다고 한다

내전이 끝난후 현재는 복원되었고 아직도 복원중인곳이 있다

 

 

 

 

 

 

 

 

 

어제저녁 드브로브니커로 가기위해  헤르체그노비라는 해안가 작은마을에서  하룻밤 묵었다.

해변가 풀장이있고  빌라식으로 여러채  이어져있는 발라식호탤이었다 .

풍광이 아름답고 밤늦은시간까지 해변엔 생음악을하는 노천카페와 나이트크럽도 있었다

아침식사를하려 갔는데 아외에 이픈 식탁들이 세팅되어 있었다 .

아침식사 또한 굿~~~

 

 

 

 

 

 

 

 

 

 

 

 

 

 

 

 

  케이블카를타고 정상에 올라왔다.

깍아 지른적벽위에서 보는 빨간지붕과 파란바다는 파랏타못해 군청색으로 보인다.

 

 

 

  

 

 

 

일행중에서 핸폰으로 다들 인증샷을 찍는다고 야단법석들이다

우리는 이곳 까지 케이블카에 긴줄을피해서 밴츠리무진을 이용해 이곳까지 올라왔다

꽃누나드이 마셨던 레몬맥주도 이곳에서 맛볼수 있다 .

 

 

 

 

 

 

 

 

정상ㅇ서 바라본 바다 반대쪽에 노오란꽃들이 피었다.

 

 

 

 

 

 

 

 

 

 

 

 

 

 

 

 

 

 

 

 

 

 

 

 

 

성벽을 따라 걷다보면 바로밑 절벽에  부자카페가 있다.  졸찌에 이카페도 한국방송을탓어 요즘 많이들 들려서 인증샷도찍고 

레몬맥주도 마시고 온다고 한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섬을 돌아오는 보트들이 출항을한다

10유로정도면 배를 빌려서 한30분 앞바다에 있는 섬을 한바귀 돌아 온다고 한다 그곳엔  두드해수욕장이 있다고 한다.

 

 

 

 

 

 

 

 

 

 

 

 

 

 

 

 

 

 

보트장앞 노천카페다 500생맥주 두잔을먹고 85유로 바가지를 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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