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 여행
두브로브니크 여행은 수호성인인
성 블라이세의 조각상이 있는 필레 게이트를 지나면서 바로 시작된다.
게이트를 통과하는 순간 이곳에온 이유를 곧 알게 된다.
계단 아래로 난 오래된 문을 지나면
둥글고 붉은 지붕이 인상적인, 1438년에 만든 모든사람이 함께 먹을수 있는 식수탑
16개의 수도꼭지로 통해 물이흐르고있는 오노프리오 우물을 만날 수 있다.
관광객들은 식수대 계단에 앉아 간식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시 이곳에서 쉬어가는곳이다.
그리고 바로이어지는 구시가지의 중심거리인,
대리석이 깔린 플라차 대로인데 길 양옆으로 카페와 상점이
늘어서 있다.
성곽속에서 가장 분비고 번화한한곳이기도하다.
이거리는 저쪽끝에서 이쪽끝까지 천천히 느리게 걸어도 10분이면 충분이 걸을 수 있는 거리이지만,
누구나 이곳에선 오래
머무르고 싶어하는곳이기도하다.
구시가지의 쫍은골목길은 미로와도 같다.
앞으로가다 옆골목으로 가다보면 꼭 함께온 일행을 이곳에선 자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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