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검은독수리
몽골을 여행하다보면 창공을 나르는 맹금류를 자주 볼수있다.
주로 도시주변 사람이 살고있는 집주위에서 자주목격되지만 주를 이룬 여석은 솔개가 가장 흔히보이는 맹금류다.
그리고 높은지역 바위위나 주로 함께 여러마리가 있는것을 볼수있다.
초원 어딜가도 설치류 들쥐 종류들을 자주 볼수 있으며 굴을 파고 사는 쥐들은 몽골의 풍부한 먹이감으로
검은독수리가 주로 들쥐를 먹이 감으로 잡아먹고 살아간다.
관광지 사람이 모이는곳이면 어딜가든 검은독수리를 돈을받고 사진촬영을 하는곳이 자주 목격되었고
또한 몽골은 독수리 사냥을 유네스코에 한국의 매사냥과함께 무형문화제로 등록 되었다고 한다..
몽골서 또한 독수리축제가 비양울기에서 매년10월이면 열린다.
많은사람들이 독수리축제를 보기위해 수도 울란바트로에서 리무진으로 40시간이란 긴시간을 논스톱으로
달려온다고 한다.
항공편도 비양울기까지 올수 있지만 비행기 티컷을 사기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가되면 호탤 숙박비도 몇꼽절로 뛰고 ....
자고 먹고 즐기는데 북쇠통을 이른다고한다.
또 그땐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독수리축제를보기위헤 비양울리로 온다고 한다.
지금도 축제를 위해 독수리를 훈련하는 학교도 있지만
집에서 독수리을 훈련시켜서 축제에 참석하는 독수리만 400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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