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몽골여행 26 / 저푸른 초원위를 달리다. /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9. 8. 19. 08:46

본문






몽골의 초원



몽골의초원은 어딜가도 여유가 있고 평화롭고 한가하다.

세계 곳곳을 여행하다보면 고곳의 역사와 유적을 공부하게되고 그들 이살아온 지난역사들을 공부해야만

지금의 그곳을 알수가 있다. 


물론 아름다운 자연과 그들이 모든 사물들이 잘 조화가 되었을때 으악~~하고 우린 감동의 소리를 낸다.


세상 어딜여행해도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 위에 인간이만든  조형물들이 함께

잘 어울어젔을때 최고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된고 사람들은 그곳을 단숨에 관광지로 만들어버린다.


프랑스가 자랑하는 웅플라워는 인간과 자연이 만든 최고의 아름다움이라고 그들은 늘 광고 카피를 쓴다.

물론 자연이만든 최고의 걸작도 영화 아비타의배경지 장가게

그러나 그곳을 볼수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되고 만다.


그래서 그곳을 보여주기위해 산을깍아 길을만들고 관광지란 명분아래 인간의 흔적들을 남긴다.

나의 바램은 최소한의 자연을 회손하지 않은 선택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몽골을 여행하면서 느낀점이 참 많다.

그 첫번째가 수도 울란바트르에서 가까운 테롤지 국립공원 물론 껍떼기만 스처 오면서 느낀점이다.

이쁘고 아름다운곳이면 여지없이 난개발공사로 여기저기가 파헤처젔고 공사 하다가 중단된 엉성한 흉물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다 .


그리고

최소한의 여유와 휴식을 취할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하다는점 물론 알고 갔지만 넘넘 불편한점이 많았고

좀 씻을수있는최소한의 물과 인간의 생리작용을 편하게 사용할수있는 화장실문화

그리고 최소한의 숙면을 취할수있는 여유있는침대 ..... 

 


근데 이곳의 잠자린 최소한마져 외면당하고 영화 빠삐온에 나온 드가가 썼던 침대보다   

더 연약하니 뒤떨어진 침대와 메트 그냥 잠자에 침대가 있어야 한다고 아무생각없이 갖다만 놓았을 뿐이다.

어디서 주서왔는지 ...


그리고 중요한건 언제나 내가 씻을수있을때 씻을수 있어야지 몇시부터 물이나오고 몇시부터 전기를 충전할수 있고

이건 써비스가 아니고 일종의 갑질이다.

자기네 스케줄에 맞추게하니 주객이 전도되어도 분수가 있지.....ㅋㅋㅋㅋㅋ


그러나 난 그곳 몽골에서 또하나의 새로운점을 발견했다.


무한한 아름다움이 있는들판과 그곳의 초원 그리고 능선의 아름다운 선들을 발견했다.

자연을 볼수있는 가이드만 있다만 아름다운 출사지 포인트를 1년만 찾으면 세상 어디도 에서도 볼수없는

아름다운 선들을 찾을수있고 사진을 담을수있는 포인트를 미국의 팔루스보다 이테리의 토스카나보다

더 좋은 작품을 담을수 있는곳이 몽골의 초원이다.


근데

인프라 구축되지 않고 길이 없으니 그길을 어느누가 갈수 있단말인가 ???


호수가에서 이틀 잠을자고 휴식을 취한다음날  울란바트롤로 돌아가는길목에서 잠시 차를멈추고 난 이곳 사진을 담았다.

여행중 건진 몇컥의사진중 난 이곳 사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흐흐흐

난 이곳 말고도 큰기대를하고 담아온 사진들이 뜨발.....

NEF로 담은줄알았는데 글쎄 JPG로 담아왔서 쫄땅 망했다.

그냥 얼추 버렸다.

이 나이에 다시 JPG 공부 보단 내년에 핑게삼아 다시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