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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 두번째 - 경산 자인초교앞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0. 7. 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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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가 곱게핀 적산가옥있다는  사진한장을 보고 무작정 떠나갔다.

 

남평문시 세거지에서 40분을 달려서 도착한 그곳은 작은 시골마을 초등학교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이다.

적산가옥은 현재 사람이 거주하는지는 모른다.

 

거의 폐가수준의 2층집은 그옛날 구한말 이곳에선 최고의 멋진집 였고,

지금은 시간이 멈처버린 곳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있으며 능소화가 생명을 불어넣어  한폭의 그림이 탄생한다. 

 

대변 큰차들이 제법 많이 달리고 있고 주차할곳이 마당치 않다.

오늘도 이 먼곳까지 달려온 두분의 작가님을 그곳에서 만났다.

 

능소화 맞은편에 제법큰 보세 옷가게가 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그곳에서 쇼핑을하고 하얀원피스 한벌샸서 사진담고 오는것도 즐거운 추억 꺼리가 된다.

 

7월3일 그날은 능소화가 곱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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