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누구나 한번즘 붉은 유혹에 빠져 들고싶어 한다.
붉은장미는 열정과 정열의 상징이요.
남자들은 붉은장미를 볼때마다 빨간 립스틱을 생각한다.
정열과 열정 그리고 빨간 립스틱......
ㅇㅇㅇㅇ
기림사 담장 아래 곱게핀 넝쿨장미 수국의 숨박함속에서 붉게핀 장미는 어쩜
스처서 지나 갈만도 한데 딱 두컷이 담겨져 있었다.
근데
정성드려 담은 사진 같으면 옆모습과 크로즙도 그리고 ....
지나처 가면서 담은 사진이나 볼대마다 아쉬움이 남는다.
글타고 그 먼길 다시 갈수도 없고 그져 아쉬울 뿐이다.
다시 간다면 더 아름답고 담고싶은 생각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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