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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즐기고 사진도 담고 과일도 따먹고....

국내골프

by 새로운 골뱅이 2020. 9. 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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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밸리는 과일 천국

 

어제는 설익은 사과와 배를 수확해 카트에 싫어놓고 먹으면서 라눈딩을 했다.

스카이 밸리는 봄 앵두가 익을때면 앵두와 보리수 열매 그리고 곧이어 살구와 자두가 익어간다.

 

살구는 큰고목이 너무 많아서 라운딩하는 분들이 다 따서 먹고도 바닥에 떨어져

나딩굴어서 처치 곤란할 많큼 많다.

 

그리고 곧이어 그 다음주 부터는 자두가 익어가고 마지막 흑자두는 시중에서 샀서 먹어도 보지만

역시  스카이서 따먹은 그 흑자두의 그맛을 따라 오질 못한다.

 

장마철이 지나고 햇빛이 따가울 때면 배나무와   사과나무에 풍성한 과일들이 익어 간다.

돌배는 구석구석 조경용으로 심었지만 역시 빛깔은 검으티티해도 여기도 그냥 따서 먹으니 그맛이 일품이다.

근데 집에 가져왔서 먹으면 바로휴지통으로 버리고 만다..

 

벌써 사과와 배는 새들이 먼저 수확을하고 있고

왕벌까지 합세 열심히 파먹고 있다. 

 

라운딩도 라운딩이지만 수확의 기쁨이라고 할까 ????

라운딩 하면서 서리했서 훔처먹는그맛은 특별한 맛이 항상 있다.

 

어제 함께 라운딩한 무서운 부부는

  골프20년 친구로써 때론 날 깜짝 놀라게 한적도 많다.

 

10여년전 처음간 영암 이크로시시에서 부부합산 140개를첬서 .......

날 놀라게 한 친구다.

그때스코아가 68/7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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