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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스카이밸리

국내골프

by 새로운 골뱅이 2021. 9. 1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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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13일 월요일

 

25년간 한달에 한번씩 모이던  SMC 세째 수요일에서 올해는 둘째 월요일로 이동을했고 .......

골프장 팔고떠난 

호반건설이 횡포로  우예곡절끝이 모임이 정해젔지만

코로나 19로 단체부킹은 물거품이 되고 이젠 개인부킹을하고  각자 라운딩을 한다.

참 기가 막힐 따름이다.

아예 식사는 커녕 최근엔 샤워장도 문을닫아 땀흘린 그대로 집으로 왔서 샤워를한다. 

 

최근엔 외국을 못나가니 젊은층에서 골프 봄이 일어나 부킹마져 하늘의 별따기 그린피도 청정부지로 올라

평일에도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를 합하면 비회원은 25만원이란 거금을 지불해야하고    

명문이라고 이름붙은 몇몇골프장은 그린피만 35만원 받는곳도 있다.  

 

그럼이것 저것 합하면 40만원이 훌쩍 넘는곳도 많다. 

아예 비회원은 비킹조차 안해준는 골프장도 있다.

 

한때는 스카이밸리 회원만 14팀 부킹을했서 성대한 정기모임으로 발돋음했지만  이젠 날짜가 바뀌니 

반토막이 났고 월요일이라 참석이 어려운분들은 또3째수요일에 모임을한다.

 

계절은 지나 이제 하늘은높고 바람 솔솔부니 이보다 더좋은 계절이 또 어디 있겠는가 라운딩을하다 말고

하늘이 너무좋아 또 핸드폰으로 몰래꺼내서 사진 몇컷을 담아 왔다. 

구형이지만 그래도 사진은 아직 조금씩 포토샵에서 손보면 이쁜사진이 된다.

 

몇일전 핸드폰 매장서 갤럭시20울트라로 사진을 몇컷 담아봤다.

정말 나도 몰래 입이벌어져서 한동안 다물질 못했다.

100배줌에 100만화소의 화질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많큼 선명했고 확대하고 또 확대하고 또 확대해도 

캐지지 않크 흐트려짐이라고 찾을수가 없을많큼 선명했다. 

 

지금도 그때 일을 저지르지 못한마음이 아쉽다.

지금도 바로 달려갔서 구매하고 싶은 생각 뿐이다.

근데 강변역 테크노마트까지 가기가 너무 멀다. 

 

사진 담는 사람으로선 DSL 니콘D5보다 사진싸이즈는 작지만 찍으면 바로 피카사 라는 포토샵이 내장되어

찍는순간 포토샵을 거처서 보여주니 그보다 더 좋은 카메라가 어디 있단말인가???

핸드폰은 써비스로 쓰고도 그가격이니 앞으로 소형 카메라는 발붙일곳이 점점 

없어져 가고만 있다. 

 

3년전 구매한 구닥다리 노트6로 담은 사진을 살짝 

포토샵에서 뽀샵을했서 올려보지만 조금은 밋밋한 평면사진 그러나 

파아란 하늘이 너무 좋은 가을사진이 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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