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1박2일 여름휴가를 여주스카이밸리에 다녀왔습니다.
7월21일 12시53분 한낮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간다는 바로 그날이 그날이었습니다.
한달전에 계획된 일이라 안갈수도 없구 ......
근데 그날 체감온도는 40도가까이 된것 갔았습니다.
얼음냉수를 얼마나 마셨는지 걸어가는데 뱃속이 출렁이는 느낌 더워도 더워도 너무 더운날 ....
저녁식사후 남한강가에 있는 호탤에서 바라본 일몰은 정말 최고의 불타는 일몰
다음날 인터넷엔 온통 그날의 일몰이 오늘의 최고의사진으로 올라 왔습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일출과 일몰은 외국 못나간 여행객을 보상이라도 한듯
정말 최고의 하늘을 수입해온것 갔습니다.
올여름 더워도 더워도 너무 덥네요.
이제 사사진 담는 분들은 새들의 육추도 끝났고 갈때도 마땅치 않습니다.
골프장도 오후 5시면 땡하고 문을 닫으니
13시 이후엔 아예 부킹이 없죠
그러니 더워도 매일매일 풀로 찬다네요.
그래도 다음날 22일 새벽라운딩은 할만 했습니다.
빛내림도 만났고 이쁜사진도 핸드폰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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