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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눈 뒤쥡어쓴 게울가의 그 찻집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2. 3. 2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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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이뻐서 같은 사진을 두번이나 올려도 역시 이쁘내요.

 

눈이 쌓이고 걸어 다니가가 힘들어도 계속 눈은 내리고 또 내립니다.

바로 왔으면 3시기간이면 오는길을 돌아돌아 5시간만에 왔으니 신흥사를 한바귀돌고 청노루기를 찾아 눈속을 헤메고

내려왔으니 배는 곱파오고 당까지 떨어졌서 쓰러지기 일보직전 차량으로 돌아왔습니다.

 

유난히도 기억속에서 게울가 그 찾집에 묵어 놓았던 파라솔이 눈을 뒤집어쓴 그 모습이

눈에서 아른거린다. 

 

짤은시간에 너무 많은 사진을 성의 없이 담은것 같아 마음은 그리 편치 안치만 그래도 너무

아름다운 춘설을보고 마음속에 담아 가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눈이 너무 많이 내리니 랜즈하나 교환할수가 없서서 2470하나로 모든사진 다 담고나니 아쉬움도 많다.

 

후레쉬에  망원까지  가져갔지만 큰눈방울에 멋진 사진도 담을수 있었지만

혹시하나 빗물들어가   카메라 망가질까 노심초사 랜즈교환을 못해서 아쉬움만 가득 담아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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