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황매산을 다녀 왔습니다.
일찍긴다고 새벽길 출발을 했습니다만 황매산 주차장에서 부터 벌써 아침해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가파른 오르막길 죽기 살기로 올라갔지만 숨은 떡가지차고 .....
다행히 아침해는 뿌연 해무로 빛은 강하지는 않아서 좋았지만 멀찌감치 올라온 해는 담았습니다.
철쭉은 아직 아래 포인트에선 70%정도 윗쪽 포인트엔 이제 막 피기 시작했습니다.
좀 이른감이 있습니다.
아직은 꽃이 활짝 피지않아서 아침 출사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아랫쪽 일출 포인트엔 테크를 설치해 보다 쉽게 일출을 담을수있게 잘 정리된것 갔습니다.
황매산 일출을 담위해 꽃상태가좋고 빛좋은 날 만나긴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렵습니다.
그런날을 만났다 해도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광관객과 진사님들
새벽길 달려가 포인트 찾아 삼각대 설치하고 기다리면
해가 올라 올때쯤 꽃보다 사람이 더 많아 찍고 사람 지우는데만 몇시간.......
올해는 좀 일찍갔서 사람이 없서서 좋았습니다.
매년 철축이 피면 한번씩은 다녀오지만 찍어도 찍어도 사진은 끝이 없나 봅니다.
올해 철쭉은 저가본 황매산 철쭉중에서 작황이 최고 좋습니다.
5월5일쯤 아랫 포인트는 활짝피고 중간포인트 까지 필것 같은 예감입니다.
제일 위쪽은 아랫쪽이 지기 시작하면 그때서야 피기시작 합니다.
황매산도 최소한 두번은 다녀야 좋은사진을 담을것 갔습니다.
근데 수도권에서는 새벽길 가기엔 너무 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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