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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방울소리가 날것같은 은방울꽃을 담았습니다.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2. 5. 5.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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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은방울꽃

 

은방울꽃은 어찌보면 쟁반위에 구슬같기도하고 

다시보면 작은 종리리가 은은히 울려퍼질것 같은 종모양의 이쁜 하얀꽃이다.

 

잎의 곡선은 그랜드 피아노 다리 어쩜 여성의 하이힐 신은  이쁜 종아리 곡선을 닮아서 보면 볼수록 그 아름다운 곡선에 빠져들게 한다.  

선의 아름다움을 어느꽃보다  여운을 남기는꽃이 은방울꽃 이다. 

 

종모양의 꽃들은 꽃대를 따라 쪼르르 같은모양으로 어쩜 여성들의 악세사리 브렛지 같기도하고 목걸이 같기도 한다. 

꽃을따서 은쟁반에 올려놓으 꼭 종리가 날것 갔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꽃이 은방울꽃이다. 

 

이름도 이쁘지만 꽃모양도 꽃대도 꽃을 받든 잎도 아름답기만 한 꽃이 은방울꽃이다.

5월에 은방울꽃으로 만든 꽃다발을 받으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도 있다.

 

그리고 꽃향이 사과향과 레몬향이 난다고 알려젔지만  

아무리 코를대고 향을 맞아볼려고 노력했지만 향은 느끼지 못했다. 

 

야생화로 자란 은방울꽃은 그리 흔히 볼수가 없고 공원이나 식물원에서 조경용으로 식제한꽃 

쉽게 볼수있지만 야생에서는 좀처럼 볼수가 없다 .

 

야생에서 자란 은방울꽃 군락지 오래오래 잘 보존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올해도 몰래 살짝 다녀왔지만 아무도 사진담은 흔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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