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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스카이밸리 마운틴과 레이크에서 즐기다.

국내골프

by 새로운 골뱅이 2022. 6. 12.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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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 어렵게 어렵게 레이크 14시14분  막팀 바로앞을 예약했다. 

 

부킹이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

우짬 양심도 없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서글퍼 질때도 가끔 있다.

 

골프장을 인허가를 받고 토목공사가 시작되고 어느정도 공사가 끝나면 당국에 분양허가를 받아 골프장 

사용권을 분양했서 그돈으로 골프장을 건설한다.  

 

그땐 온갓 사탕발림과 유혹 그리고 왕처럼 모실것 같이 있는소리 없는소리 총동원했서 

분양권을 판다.

 

스카이밸리가 운도 지질이 없이 처음1차2차는 비싸게 분양을 무사히 끝내고 3차 회원모집 할려고 준비중에  

IMF가 터지고 말았다. 

 

그때 부동산가격은 천당에서 지옥으로 떨어젔고 골프회원권역시 대그룹에서 운영하지 않은골프장은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았고 스카이밸리 옛날이름 대영루미나는 결국 자금 앞박으로 신용금고외 제2금융권에서 

비싼 이자와 자금앞박으로 하루하루 겨우버티고 있었다.

 

그때 온갓 유혹으로 분양을 했지만 결국 버티지못하고 호남 신생기업 호반으로 넘어갔다. 

진짜 개값에 팔리고 말았다.

회원들이 투자를 신원시시처럼 인수를 할려고 할 찰라에......

 

그리고 바로 마운틴과 레이크 18홀이 추가로 오픈되면서 36홀 여주에서 명문으로 자리마감 한다.

새월은 지나고 호반은 먹티를 하고 그돈으로 대한전선을 인수해 헐헐날라갔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올봄부터 주인이 바뀌고 난 다음부터 점점 부킹이 어려워 진다.

요즘 젊은 비회원들이 골프장을 점영하고 관광버스로 싫어나르니 어디 회원들의 설자리가 없다. 

 점점 어려워지는 골프 코로나가 몰고온 또하나의 호왕 업종이 골프장이다. 

 

비회원 그린피가 평일이21만원 카트비가 1인 3만원 캐디피가 4인15만원  비싼기름값에 식대까지 합치면

한번 하운딩에 비회원은 35~40만원 엄청난 금액인데 그래도 자리가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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