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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파랑새 육추 1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3. 7. 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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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파랑새 새둥지를 담다. 

 

잠시 장마철 비가 오지 않는곳을 찾아 여기저기 일기 예보를 검색해 본다.

오늘은 남이섬쪽이 비가 오지 않는다는 예보를 믿고  8시 첫배를 타기위해 6시 이전에 집을 나섰다.

 

근데 고속도로를 빠져나오니 가는길은  아침부터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가을따라 열심히 달려서 출발직전에 배를 탓다. 

 

계획에도 없든 지인두분을 배에서 만나서 넘넘 행복했다.

오전은 잔뜩찌푸린 날씨 노출도 핀도 잘맞 지 않는다. 

 

찍다말고 강가 다른둥지로 자릴옴겼는데 하늘이 맑아지고 빛은 좋아진다.

그것도 잠사 장마철에 맑은날은  직사광선이 너무 강하다.

뒷빽이 날라가고 ....

 

그래도 핀은 칼핀 둥지도 올해만나 파랑새 4번째 둥지 뒷빽도 좋고 둥지도 이쁘다.

강가라 산들바람불어서 시원하긴 한데 보트장과 건너편 물놀이장에서 소음이 심하다. 

 

12시 조금지나 아침에 첫번째  담았던 그둥지로 빛이 들어올것 갔아 또 자리를 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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