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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화삼의 아침

국내골프

by 새로운 골뱅이 2023. 8. 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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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부킹 전쟁도 더위엔 잠시 쉬어 간다. 

 

요즘은 어느 골프장이든 널널하게 티 타임들이 비어 있다.

수도권에서 좀 떨어진 강원권에선 그린피가 절반 뚝 짤라 싸게 싸게 해주는 골프장도 낮시간에 텅텅 비어있다.

 

수도권 골프장도 대놓고는 하지 않치안 아름 아름으로  그린피를 깍아주는 곳이 여기 저기서 

부킹 아줌마를 통해서 문자가 온다 

비회원 주중 그린피 9만원 ........

 

코로나로 코대 높았던 골프장 너도나도 주중 그린피를 올려서 20만원이 훌쩍 넘어섰다. 

카트비도 한사람당 3만원까지 올려받는 골프장이 허다 하다. 

 

가까운 일본에서 카트포함 주중그린피는 대다수 점심포함 7,000엔 한화로6~7만원  정도 

당근 시간만 있으면 비행기 타고 훌쩍 떠났다 돌아오면 다시는 제주도 골프를 안 간다.

 

제주도 보다 엄청싼 그린피  맞있는 식사와 일본  그들만의 깨끗함과 친절함을  

맛보고 돌아오면 시간만 되면 또다시 일본으로 간다.  .

 

그다음은 제주도 골프여행은  절때 안간다.

요즘 제주도 골프장은 죽을 맞이다. 

코로나때 대비  70%수준 .......

 

코대 높았던 그때가 그리울 것이다. 

 

삼복 더위에도 부킹전쟁에서 벗어나니 새벽 골프는 역시 칠만하다.

1주에 2번정도 난 새벽에 골프장으로  간다 

장마철도 이리저리 피해가면서 집에서 바로 코앞에 있는 은화삼을 자주 간다. 

 

골프장은 산속이라 날씨는 더워도 아직은 열대야가 그리 심하지 않아  새벽라운딩은   걸을만 하다.

열심히 18홀을 걸어서 라운딩하면 15,000보에서 20,000보 

여름 운동치고는 빡센 운동이다. 

 

때론 핸드폰으로 사진을 담으면서 4시간정도 라운딩을하고 

집으로 돌아왔서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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