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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의 가을단풍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3. 11. 1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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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의 가을단풍은 유난히도 아름답습니다. 

  

전북 장성의 백양사

백양사에는 쌍계루가 있습니다

 

맑은날 아침이면 쌍계루에 반영은 틀림없이 그 이름값을 합니다. 

때론 호수에 빛친 반영이 더 선명할때도 있답니다. 

 

쌍계루앞  호수에 빛치는 쌍계루 반영은 너무나 선명했서  사진을 담을때 마다 감탄을 합니다. 

특히 가을철 단풍이 곱게 물들면 이곳은 쌍계루는 사진작가분들은  한번쯤은 꼭 찾아 사진을 담는곳입니다.

 

 백양사 쌍계루는 한국의  유명 출사지중 한곳이고,

사진담는 작가님은 한번간 사람은 없고  다들 몇번씩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출사지엔 단풍잎이  절반은 떨어져 호수에 가득 담겨져있서 쌍계루의 반영은 그리 선명하지 않았습니다.

새벽이면 이곳 쌍계루반영 담기위해  먼길 달려온 작가님들의 사진담는 모습

  그 자체가 작품이 되곤 한답니다.

 

백양사에 아침은 아름답지요.  

아직 해가 뜨기전 부드러운 아침빛에 단풍은 색상이 더욱 선명합니다.

   

 산사에 아침공기는 시원하고 상쾌하기만 합니다. 

늦가을 그곳을 갈때미다  항상 아름답고 선명한 쌍계루가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절간 부엌엔 아침공량을 하기위한 준비로   꿀뚝에 뿌연연기가 올라올때면  

오랫동안 보지못했던 꿀뚝의 연기는 나 어릴적 시골모습을 상상하게  합니다. 

 

올해 난 백양사의 아름다운단풍에 나도 모르게 올해는 푹  빠져 버렸습니다.

오미한  색상이 아름다워 수없이 보고 또보고 오늘 단풍은

유난히도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올해도  가장 아름다운 단풍은 이곳 백양사에서 만났습니다.

 

2015년 11월6일 담은 묵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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