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때쯤이면 찾았던 이천 산수유마을
겨울의 길목에서 수확을 앞둔 빨간 산수유는 유난히도 더 붉게 보인 답니다.
근데 이천 산수유 마을은 새마을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을길도 넓히고 초가집도 없에고 .....
집집마다 담장을 새로고치고 돌담길도 없에고
위사진 산수유가 많튼 산수유 터널도 오른쪽 산수유가 이빨빠진것같이 썰렁해 젔습니다.
이제 이뻐던 산수유 터널은 돌담위에 하얀 울타리를처서
사진도 이쁘게 담을수가 없답니다.
게천도 정비하고 골몰길 바닥도 유럽에서 본듯한 마차길 작은 사각화강석으로
교체 되었습니다.
카페도 생기고 마을입구 느티나무 로타리 주변엔 현대식 빨간별돌 뽀쪽지붕의 2층 전원주택단지로
탈 박꿈 했습니다.
돌담길 돌아 우측에서 좌측으로 돌고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 좌측에서 우측으로 동내를 두바귀
돌았지만 사진담는 진사님 몇분 만났습니다.
고향같은 옛 정취는 볼수가 없습니다
돌담길 사진은 몇년전에 담은 사진이고 아래쪽 사진은 어제 담아온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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