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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오이따이땀보역에서 마추픽처로가는 기차를타고 휴식과자연을 즐기다.

남미배낭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6. 2. 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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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에 스토리가 있는 마추픽처로 가는기차

 

페루리마에서 항공편으로 꾸스꼬에 가기위해 공항으로 갔다가

 

 예기치못한 과로로 쓸어진 마눌과 나는 공항 의무대에 도움으을 받아야 했고     

총 6명중 3사람은 먼저 항공편으로 꾸스꼬로 갔다.

 남은  3사람은 결국 비행기 타는것을 포기를하고 하룻밤을 항공사에서 제공한 호탤서 묵은뒤 다음날아침 꾸스꼬랭 비행기를 탓다.

 

먼저간 일행은  꾸스꼬 이동후 1박을하고 오이따 깜보역까지 택시로 이동후 마추픽처가는 기차를탓다.

우린 아침일찍 리마를 출발해 꾸스꼬 공항에 도착했다.

 

11시에 출발하는 기차를타기위해

오얀따이탐보역으로 택시를타고 달렸다.

 

하루먼저 도착한 일행과 만나기위해 가이드와 함께 목숨을건  곡예 운전을 하면서 달렸다. 

 

 

   지나가는길은 계곡과  도시를 지나 비포장길 그러나  설산도 보고 빙하에서 흘러내리는 강물도 보였다.

   드디어 오얀따이탐보역을 가로질러 마추픽처로가는  기차를보는순간 함성과함께 카트를  비포장길도 아랑곳하지 않고 뛰었다. 

기차는 우릴 기다리면서  출발시간까지 느추었다고 하니 이 고마운 마음이 또 어디 있을까????  

 

해발이 높은 오얀따이탐보는 뛸수가 없다.

 숨이턱까지차고 오른다.

 

기차는 마지막발을 프레트홈에서 떨어지자마자 기적소리와함께  오얀따이탐보역을  출발을했다.

        꽃보다청춘에서 본 바로 그 하늘이기차  썬루프로 파란하늘과 뭉게구름까지 보인다. 

 

만남에 기쁨과 어제  리마공항에서에 하루가 교차한다.

  리마공항에서 들어 누워버린 마눌  공항전체가 비상사태로 의료진과 119 엠블란스까지  

   결국 1진은3명은  꾸수꼬행  비행길탓고  2진3영은 오늘 꾸스꼬행 비행기를 탓다.  

 

여기  마추픽처로 가는기차에서 우린 건강한모습으로  극적인 상봉을 했다.   

 

처음부터 남미여행에 고난이 시작되었고 난 영원히 잊을수 없는 또하나에 사건으로 기록 될것 갔다.

마추픽처  베이스캠프가 있는 마을에서 하룻밤을자고 내일 새벽에 마추픽처행  버스로 올라간다.

 

    근데 이번엔 마눌에  바톤을 받은 골뱅이가  밤새고열과 두통 고산병으로 아침에 일어나질 못했다.  

결국 혼자 포기를 하고 다른일행5명만 마추픽처로 올라갔다 .  

여기가지 왔서 올라가지 못한  그 심정은 두고 두고 원망 스러운일로 기억 될것갔다

 

눈물을 머금고 마추픽처를 포기해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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