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봄이 가장먼저오는 곳, 그곳을 여행하다 / 김해 건설공고 매화

 

 

 

 

매화 / 봄따라 꽃따라 남쪽으로가다

 

 

 

봄을 기다리지못하고  꽃을찾아남쪽으로 달려갔다.

양산 통도사에 매화와 김해 건설공고 매화는 우리나라에서 봄을 알려주는 전령사 역활을한다.

 

올해도 변함없이 통도사에 매화는 눈속에서 피었고 각종메스콤에 여러번 올라오는 영광도 받았다.

해마다 3월이 시작되면 남쪽엔 꽃소식에 봄은 성큼 우리곁으로 닥아온다.

 

꽃따라 봄따라 남쪽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비록 무박여행이지만 왕복 14시간에 긴긴 여행길 지겨움보다는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콧노래가 절로나는

사진을 담는 아름다운 출사길이다. 

 

거제도해금강앞 사자바위와 몽돌해수욕장 그리고 야생화  군락지를거처서

김해에 도착한시간이 12시쯤 우린이곳에서 식사도 뒤로미루고 열심히 매화를 담았다.

편안한 마음으로 봄을담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