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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원/ 지리산 달궁계곡의 수달래/ 지리산 수달래/달궁계곡/ 수달래가피는 지리산달궁계곡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6. 4. 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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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달궁계곡의 수달래

 

 

 

지리산 반야봉에서 시작된 작은물줄기는 심원골의 원시림을지나 달궁계곡으로 흐른다.

반야봉의 또다른 물줄기는 뱀사골로흘러 달궁에서 흐른는물과 반선에서 합류하고 봄이오고 진달래가 피고지면

진홍빛 산철쭉 수달래는 지리산 계곡물을 붉게 물드린다.

 

수달래가피는 4월하순에서 5월초순 지리산 달궁계곡은 바라보기만해도 좋다.

흐른는계류와 수달래는 어찌 그리도 고운지 사람들은 그곳 달궁계곡을 찾는다.

 

난 몇년째 봄이오고 수달래가 피는시간을 체크해 매년 이곳 달궁계곡을 찾는다.

파릇파릇 올라오는 새싹과 천정지역에서 흐르는 물 그리고 붉게 물든수달래   달궁계곡은 정말 아름답다.

5월이 가까워오면 달궁계곡은 수달래가 바위틈에서 피고 계곡은 반영으로 불게물든다.

 

진달래가피고 연이어 피는꽃이라 했서 연달래라 부르기도하고,

 산에서피는 철쭉이라 산철쭉이라 부르기도 한다.

 

계곡 물가에서 피는 진달래라해 수달래라고 부르기도한다.

그러나 정확한 이름은 산철쭉이라고 한다.

 

수덜래는 진홍빛을띠고있고 꽃안쪽엔 짓은자주색 반점이 있고 수술은10개 꽃밥은자주색을 띠고있다. 

진달래보다 꽃송이가 조금크다.

꽃과잎이함께피고점액이있고 꽃은독성이 있서서 먹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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