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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한국의야생화 금낭화/우리 아파트에 금낭화 이쁘게 피었습니다.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6. 4. 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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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야생화 금낭화

 


살포시 미소 짓는 새색시 볼처럼

진분홍의 곱디고운 맵시를 지닌 꽃 금낭화는 요즘 도심속으로 파고 들어온 한국의 야생화다.

도심아파트정원이나 화원에서도 자주볼수있꽃으로 5월에피는꽃으로 널리보급되었다.

 

활대처럼 아치형으로 휘어진 줄기에 꽃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금낭화는

주머니 모양의 생김새가 복스럽기도 하다.

  
금낭화는 비단금(), 주머니낭()자를 써서 붙인 이름이다.

꽃의 생김새가 옛 여인들이 치마 속에 달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하여

며느리주머니꽃 이라고도 부른다.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라는 순종적인 꽃말을 가지고 있는

볼수록 정감이 가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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