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민들레 홀씨되어.....

 

 

 

 

 

민들레 홀씨되어......

 

 

 

민들레 노랗게 노랗게 이쁜모습은 온데간데없다.

민들레 일생을마치고 오직 종족 번식을위해 바람이 거세게 불어주기만 기달릴분이다.

 

민들레 홀씨되어

 헐헐 높이높이 날라 떠나면 이제 민들레 그가 할일은 모두 긑난다.

 

아침햇쌀이 유난히 아름다운날  아파트주위를 산책하다가 이녀석을 발견하고 몇컷 담았다.

아침이라 이슬에 젖어서 아직 날지못한 홀씨는  바람이불어 습기가 없어지면  곧 날라갈 체비를하고 있었다.

민들레 한포기가 꽃이피고 홀씨되면 이렇게 많은번식을하는줄 몰랐다.

엄청난 숫자다.

자생력이 강한 민들레홀씨는 척박한 땅에서도 흙만 있으면 정착을하고 발아해서 그생명력을 유지한다.

생명력이 강한 민들레 한국에서만 아니고 지구상

사람이 살고 있는곳이면 쉽게 볼수있는 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