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새는 물고기를 잘 잡는다”
물총새는
강가나 하천, 호수 등의 바위나 나뭇가지, 말뚝 등 일정한 장소에서
물고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다가
다이빙하여 물고기를 잡는다.
물고기를 잡은 후에는 수면에서 바로 날아오를 수 있는 몸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몸에 있는 깃털은 방수 역할을 하여 몸에 물이 들어가지 않고
깃털이 젖지 않기 때문이다.
외국의 물고기 중에 물총고기가 있는데 이 물고기는 입에 물을 머금고 있다가 수면위에 있는 곤충을 물로 쏴 떨어뜨려 잡아먹는다.
물총고기와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물총새도 물총을 쏴 물고기를 잡는다고 오해하기도 한다.
물총새는 물고기 잡는 호랑이라는 뜻의 어호(漁虎)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물고기 사냥을 잘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야생에서는 사냥에 성공하는 확률은 20~30% 정도로 그다지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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