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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철새/ 행복의상징 파랑 파랑 파랑새를 만나다/ 파랑새육추/ 동화속 파랑새를 찾아서...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6. 6. 29.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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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육추

 

6월5일 붉은부리지르레기를 담기위해 수도권에서 그리멀지 않은  도심의 공원을 찾았다.

 

이곳 공원엔 은사시나무가 몇거루가 있다.

군데군데 딱다구리가 구멍을 뚫어서 집을지은 흔적들을 볼수 있다.

 

 호수가 있는 도심의 공원  새들이 살기엔 아주 좋은환경이다.

후투티,파랑새, 유리새, 곤줄박이,딱새 꾀꾀리,붉은부리 찌르레기등 많은새들이 이곳에 살고 있다. 

근데 찌르레기를 담고 있는데 바로옆 은사시나무에 구멍에 파랑새가

들어갔다 나오는장면이 두번 목격되었다.

 

구후 20여일이지난 먹이를 물고 열심히 들락거리는 모습이 관찰되고

조용하면 새끼의 울음소리도 감지된다.

 

한10일후면 둥지에서 새끼입이 나올날을 볼수 잇을것 갔고

2주후쯤 건강하게 잘 자라서 이소할것 갔다.

 

동화속 꿈의새 행복의상징인 파랑새를 가가이서 담을수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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