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이야기
<파랑새>는 벨기에의 극작가인 마테를링크가 지은 6막 12장의 동화극,
이 작품은 어린 남매의 꿈에 의탁하여 작자의 인생관을 아름답고 알기 쉽게 나타낸 세계적인 명작으로
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무꾼집 어린 남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마술 할머니로부터 앓고 있는
딸을 위해 ‘파랑새’를 찾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꿈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추억의 나라’에서 죽은 혼령을 만나고,
‘밤의 궁전’에서 재앙의 실상을 보고,
‘숲’에서 자연의 두려움을 알고.....~~
그리고
‘행복의 궁전’에서 물질적인 행복의 허무함을 본 다음,
참다운 행복은 건강,
정의, 특히 어머니의 사랑 등이며,
‘파랑새’는 마음속에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끝으로 ‘미래의 나라’에서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만나고 꿈에서 깨어나자,
자기들의 머리맡에 있는 새장 속의 새가 파랗게 보이는 것이 파랑새라는것을 알게 됩니다.
마술 할머니의 딸에게 그 파랑새를 가져다주자 병은 완치되고
그러나
파랑새는 어디론가 헐헐 날아가고........
사람은 누구나 본인의 현재 시간을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행복은 결코멀지 않은곳에 있다는 내용입니다 .
오늘도 모두 꿈속에 파랑새를 현실에파랑새로 생각하고 행복하세요
벨기에 극작가 모리스마테를링크가 쓴
1906년 아동극파랑새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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