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꾀꼬리를 만나다 .
서울근교 한강상류 하남시 공원에서 꾀꼬리를 만났다.
7시에 도착했는데 글쎄 벌서 많은 진사님들이 사진을담고 있었다
봄철 꽃가루가 날린다는 푸라다나스 나무 높은곳에 둥지를튼 꾀꼬리는
높이가 엄청 높은곳이라 600망원도 어림없다.
콤버터를장착하고 1.2크롭으로 당겨서 잡았다.
새끼는 5마리 생생한 육추를 담고 11시경 그곳을 빠져나왔다.
꾀꼬리는 꾀꼬리과에 속하는 철새
몸길이는25cm 정도
날개 길이는 15cm 꼬리 길이는 9cm가량 된다.
암컷은 머리가 연두색이고, 몸은 초록색을 띤 황금색이다.
수컷은 온몸이 노란색이고, 부리는 연한 살색
눈앞에서 눈 주위를 지나는 부분은 검은 깃털로 둘러져 있고, 뒷머리에서 합해져 흡사 머리에 띠를 두른 모양이다.
마을 부근의 평지나 숲이 우거진 곳에서 산다.
겁이 많아서 보통 높은 나뭇가지 위에 앉고 혼자 사는 버릇이 있다.
둥지도 높은 나뭇가지 위에 튼다.
5 ~7월에 4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여름 철새로서 우리나라에서는 4월 하순에서 11월 사이에 볼 수 있는새.
울음소리가 매우 맑고 아름답고 노래잘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꾀꼬리 소리갔다고 한다.,
모양도 아름다워 예로부터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나라와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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